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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새충돌 현장을 제보해 주세요!

인천의 새충돌 현장을 제보해 주세요!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투명방음벽 새 충돌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기도 하고, 모니터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에 문제 제기와 협의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새 충돌 문제의 심각성이 공론화되면서, 최근에는 새 충돌 방지 스티커가 부착된 상태로 방음벽이 세워지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 곳곳에서는 여전히 많은 새들이 투명방음벽에 충돌하여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공개 채용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공개 채용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공개 채용 93년 창립하여 정부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활동하는 민간환경단체로 점박이물범, 알락꼬리마도요, 금개구리 등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 해양쓰레기와 미세먼지로 고통 받지 않는 세상, 환경복지와 환경정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꿈꾸며 현장조사, 캠페인, 교육, 시민프로그램 진행,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안에서 생명평화를 꿈꾸고 함께 활동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 모집분야 -환경운동 일반(약 1년...

북콘서트_장정구의 하천이야기

북콘서트_장정구의 하천이야기

활동이후 현장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의제를 만들어갔던, 뼛속까지 활동가라고 이야기하는 장정구 전위원장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지역 언론 인천in에 연재된 인천의 하천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인천내륙 뿐 아니라 영종, 강화 등을 아우르는 인천의 하천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함께 자리해서 인천의 하천을 이해하고, 환경도시 인천의 미래를 상상해보아요~ <장정구의 하천이야기>북콘서트 -일시 : 2024년 1월 9일(화) 오후...

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활동 기금 마련 뱃지 판매

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활동 기금 마련 뱃지 판매

인천갯벌을 대표하는 생물종 그 첫번째 주자는 저어새입니다! 전세계에 6,000여마리 밖에 남지 않은 저어새의 80%는 인천에서 태어납니다. 인천갯벌의 저서생물을 먹고 자라는 저어새들에게 인천은 고향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시리즈의 인천갯벌을 대표하는 생물종들이 나올꺼예요!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구매와 함께 인천갯벌의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함께 기원해주세요~. 신청방법 : DM신청 및 전화문의 수령방법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방문 금액 : 1만원 제작 수량 제한으로 향후...

지구의 날부터 환경의 날,  녹색연합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지구의 날부터 환경의 날, 녹색연합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인천녹색연합은 인천 자연생태 곳곳의 가치를 기록하고 알리며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환경오염현장을 감시하며 환경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미세먼지와 쓰레기 없는 지구,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사회를 그려 가기 위한 활동을 만들어 갑니다. 농촌체험과 환경캠프, 회원참여프로그램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생태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는 활동, 그리고 자연을 살리는 먹을거리와 녹색생활 캠페인을 통해 생활속의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후기] 공원의 산새들은 어떻게 겨울을 지내나요?

[후기] 공원의 산새들은 어떻게 겨울을 지내나요?

공원의 산새들을 관찰하고 한겨울 먹이구하기가 어려운 산새들을 위해 먹이터(버드케이크)를 만들어주는 시간을 원적산에서 가졌습니다.6가족이 함께 아침에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흔히 털찐다고 표현하는, 산새들이 겨울에 털을 부풀리는 이유도 알아보고 특히 공원 산새들이 겨울철에 먹이공급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버드케이크를 만들어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아줬어요. 조금 추웠지만 야생동물도 만나고 의미있는 시간을...

[게눈후기] 갯벌가는 길

[게눈후기] 갯벌가는 길

하나 둘 친구들이 차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모이는 장소가 낯설지는 않을까?‘,’잘 찾아올수 있을까?‘ 걱정과 함께 기다렸다. “공항가는길”이 들뜬 발걸음으로 설레이는 길~ 이라면 “갯벌가는길”은 어떤길일까? 공항을 바로 옆에두고 점점 옆으로 밀려나는 갯벌, 우리는 그 갯벌을 가는길조차 밀려났다. 그마저도 대형카페가 들어서 가림막과 사유지로 진입조차 쉽지 않다. 솔밭사이로 솔향기를 맞으며 달려들면 우리를 반겨주던 마시안 갯벌~~~ 그러나 2022년 6월 “갯벌가는길”은 “쉿,...

3월 플로깅크루 후기

3월 플로깅크루 후기

지난 3월 5일(토), 2022년 첫 플로깅크루 활동을 심곡천에서 진행했습니다. 심곡천은 공촌천·검단천·나진포천과 함께 인천 서구의 4대 하천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심곡천에는 다양한 야생생물들이 터를 잡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금개구리와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고, 심곡천 하구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검은머리물떼새와...

[게눈후기]갯벌 안녕하신가요?

[게눈후기]갯벌 안녕하신가요?

황사가 걷히고 난 지난 8일 토요일 오전 게눈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5월의 따뜻한 날을 기대했던것과는 달리 다소 강한 바람이 불어선가 갯벌생물들이 다양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달의 주제 "갯벌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아이들과 나눈 이야기들이 사뭇 진지했습니다. 모둠에 따라 생각보다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한 모둠도 있었고, 그럴지 않은 모둠도 있었기에 모둠에 따라 아이들의 후기가 다소 차이가 있네요~ ^^ 아이들의 후기입니다. 갯벌이 매립되면서 좋기않게되는...

인천녹색연합 공동대표 일초 4월2일(화) 약사사에서 수륙재 봉행

조류독감(AI)으로 살처분된 닭과 오리가 올해만 1,100만마리! 4월2일수(오전20시 인천 만월산 약사사에서 일초스님(인천수륙재 보유자, 인천녹색연합공동대표)께서 조류독감으로 살처분된 닭과 오리,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소와 돼지 등을 위한 수륙재를 봉행합니다. 관련기사.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324 '10회 인천수륙재' 내달2일 만월산 약사사 환희 넘치는 법무 … 불교의식 정수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