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민심(民心)은 운하 보류가 아닌 백지화

민심(民心)은 운하 보류가 아닌 백지화어제는 “정면돌파”, 오늘은 “보류”, 차라리 쇼를 하라 ○ 오늘(2일) 연합뉴스 의하면 청와대는 `쇠고기 파동'으로 민심이반이 심각한 상황에서 대운하 논란까지 추가될 경우 새 정부 초기 국정혼란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보고, 민심이 수습될 때까지 대운하 추진을 당분간 유보할 것이라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1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한반도운하 문제를 ‘정면돌파’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명박 정부의 말 바꾸기가...

대통령은 또 다시 국민을 속이려 하는가?

대통령은 또 다시 국민을 속이려 하는가?- 여론수렴과 소통 원한다면쇠고기 재협상과 운하 백지화부터 시작해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쇠고기 수입 논란에 대해 국민 여론수렴과 소통에 소홀함이 있음을 사과했다. 그러면서 한․미 쇠고기 수입 건에 대해 우리가 수입하는 쇠고기는 미국 내수로 소비되는 것과 똑같은 품질이며,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즉각 수입중단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건강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다”,...

국민의 마실 물을 위협하는 환경부

  국민의 마실 물을 위협하는 환경부             - 상수원 규제완화는 대운하 건설을 위한 사전 조치 - ○ 환경부는 지난 13일 상수원 상류의 공장입지 규제를 대폭 완화해 올 하반기부터 상수원 지역에 위치해 있더라도 오염 가능성이 적은 공장에 대해서, 입지 규제 지역을 기존 ‘광역상수원 20㎞(지방상수원 10㎞) 이하·취수장 15㎞ 이내’에서...

대운하 민관결탁 고리 확인

대운하 민관결탁 고리 확인 유신코포레이션, 이명박 대통령 대운하 공약 수립하고, 민간제안서도 작성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공약 수립에 참석한 유신코퍼레이션이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작성중인 사업제안서와 사전환경성 검토 및 환경영향평가 2개 부문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유신코퍼레이션 측에 용역을 맡긴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운하 건설을 위한 ‘우선 협상자’로 지정될 경우 다른 건설업체와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정부와 식품기업은 국민의 밥상 안전을 위해 GMO 옥수수 수입을 당장 중단하라

정부와 식품기업은 국민의 밥상 안전을 위해 GMO 옥수수 수입을 당장 중단하라

gmo옥수수 수입관련 보도자료.hwp   정부와 식품 기업은 국민의 밥상 안전을 위해 GMO 옥수수 수입을 당장 중단하라  광우병 미국소 수입문제로 전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지금, 유전자조작이 이루어진 옥수수를 싣은 배가 인천항에 들어오고 있다. 이번에 들어오는 배는 CPK, 삼양제넥스, 신동방CP등 3개 식품업체가 수입을 하는 것으로 총 5만 7천톤 물량이다. 우려했던 유전자조작 옥수수가 한국에 마침내 상륙한 것이다. 과거 사료용을 중심으로 수입되던...

식용 목적 유전자 변형 옥수수 첫 수입

식용 목적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첫 수입,국민의 밥상이 쓰레기통인가오늘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5만7천여t을 실은 선박이 울산항에 입항했다. 식용 목적의 GMO 옥수수가 국내 처음으로 수입된 것이다. 이는 대상, CPK, 삼양제넥스, 신동방CP 등 4개 식품업체 및 전분당협회의 GMO 옥수수 수입 결정에 따른 것이며, 올해 말까지 120t의 물량이 추가 수입된다. 이번 수입 물량은 사료용이 아닌 과자, 음료수, 빙과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분 및 전분당의...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 선언문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 선언문지금 이명박 정부는 4천8백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수이며 삶의 터전인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영산강 등 한반도 금수강산을 소수의 건설업체에 넘기려하고 있다. 역사, 문화, 환경에 대한 천박한 인식에 기초한 운하사업은 한반도 전체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운하건설의 타당성이 없다는 기존의 국책연구 결과를 무시하고 귀를 틀어막고 국운융성의 지름길이라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또 현행 법체계를 초월하는...

대운하건설 민간제안서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웬 여론 수렴

대운하건설 민간제안서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웬 여론 수렴 - 운하가 아니라면 우선 운하백지화를 선언하라- - 운하특별법 대신 개별법 추진은 국토해양부 비밀문서에 이미 확인된 사실-○ 청와대 추부길 홍보비서관은 29일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5월 중순부터는 최소 2~3달 정도 의견 수렴 단계를 거치겠지만 정해진 목표는 없다"고 국민여론 수렴에 대한 일정을 밝혔다. 그리고 민간 기업들의 제안서 제출 시기에 대해 "5월이나 6월은 너무 빠르지 않겠나 생각한다. 아직 의견 수렴이...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식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식 및 운하반대 천만인 서명운동 출범식1. 이명박정부의 한반도대운화 저지를 위해 전국의 367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운하백지화국민행동를 구성하여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각 지역별로 경기, 고양, 경북, 경남, 부산, 대구, 원주, 충남, 대전등에서 지역본부를 구성하여 전국적인 반대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특히 한반도대운하는 초기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운하를 넘어서서 금강운하, 영산강운하로 확대중이며, 특히 그간 10여년간...

이명박 대통령, 운하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라

 이명박 대통령, 운하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라- 언제까지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운하계획 반대 여론을 폄하할 것인가 - ● 연일 언론에 통해 나오는 대운하 소식은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청와대r 고위관계자는 ‘대운하 추진 무기한 보류’ 등의 내용을 흘리고, 이런 내용이 기사화 되면 청와대 대변인은 “대운하는 이미 밝혔듯이 충분히 여론을 수렴해서 한다고 했지 대운하 사업을 한다, 안한다는 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다.● 도대체 국토해양부소속의...

계양산 등산하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중앙도시계획위.hwp     계양산 등산하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근린공원 입장료수집조차 집착하는 롯데건설…재벌에 무릎꿇은 중앙도시계획위 계양산 롯데골프장 관련해 1단계인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수립절차의 마지막단계였던 4월17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논의과정과 결정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근린공원 입장료수집조차 집착하는 롯데건설, 재벌에 무릎꿇은 중앙도시계획위” 라고 볼수 있습니다.  ‣생태자연도 2등급지 중 형질변형면적...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포기하는가

뼈있는 쇠고기 수입 결정,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포기하는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 빠르면 오는 5월 중순부터 30개월 미만의 뼈를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된다. 이후 미국이 사료금지조치를 강화하면 30개월 이상 쇠고기에 대해서도 수입이 허용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쇠고기 수입 연령 제한 철회, 갈비 등 뼈 있는 부위 수입 허용 등 미국 측 요구를 결과적으로 100% 수용했다.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협상에서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