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모집] 기후유권자행동 ‘기후변화 말고 정치변화, 내가 해볼게요!

[모집] 기후유권자행동 ‘기후변화 말고 정치변화, 내가 해볼게요!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옵니다. 수 많은 후보가 쏟아져나올텐데, 누구를 뽑아야 할까요? 어떤 후보가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는지 공보물만 봐서는 잘 모르겠고… 우리가 직접 후보자에게 물어보고 따져 볼 수 없을까요?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망가뜨리고, 바다에 플라스틱 가득 차게 만들고, 안 그래도 뜨거운 지구 더 뜨겁게 만들고, 푸른하늘을 미세먼지로 뒤덮는 그런 사람 말고! 우리의 내일을 위해 지금의 시스템을 전환하고 기후위기 대응책을 마련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보도자료] 기후위기로 인천 양서류 산란시기 2주 빨라져

[보도자료] 기후위기로 인천 양서류 산란시기 2주 빨라져 - 인천의 2월~3월 평균 기온, 50년 전보다 2~3℃ 높아져 - 기후위기시대,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도 적극적인 대책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이 인천내륙의 양서류 산란을 조사한 결과, 2020년 산란시기가 작년보다 약 1주~2주 정도 빨라진 것을 확인했다. 기후변화지표종인 양서류의 산란시기가 빨라지는 것은 지구변화로 인해 인천지역의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천광역시도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변화를 바로 인식해...

[기후위기 이야기1] 인류의 생존여부를 결정할 2020년

[기후위기 이야기1] 인류의 생존여부를 결정할 2020년

[기후위기 이야기1] 인류의 생존여부를 결정할 2020년 “우리 세대는 여러분이 배신하고 있다는 걸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미래 세대의 눈이 여러분을 향해 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를 실망시키기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책임을 피해서 빠져나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여기, 바로 지금까지입니다. 더 이상은 참지 않습니다. 전 세계가 깨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든 아니든, 변화는 다가오고 있습니다.” ▲...

기후위기비상행동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

기후위기비상행동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

9월 21일. 서울 혜화역에 5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2020년까지 각 국에서 UN에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한국도 기후변화를 인류의 위기로 인식하고, 과감한 정책과 적극적인 행동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촉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였으며, 10곳이 넘는 전국 곳곳에서도 각 지역에서 행동이 있었습니다.  인천시와 중앙정부가 기후위기를 직시하고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며, 우리도 각자 위치에서 실천행동을 해 나가야...

기후위기시대에 맞는 행동을 촉구한다.

<기후위기시대에 맞는 행동을 촉구한다.> 2015년 국제사회가 산업화 이전 대비 온도 상승을 1.5ºC 이내로 억제하자는 데 합의한 이후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최소한 지켜야 할 지구 온도 상승은 1.5도이다. 최근 5년(2014~2018년)은 관측사상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치를 갱신하며 지구 온도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다. 북극부터 유럽, 아시아, 한반도까지 지구촌 곳곳이 불볕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도 산업화 이전 280ppm에서 현재...

[9.21]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걸어요.

[9.21]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걸어요.

"우리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청소년들이 자신을 가리켜 하는 말입니다. 참 슬픈 일입니다. 태어나보니 시한폭탄이 눈 앞에 있는 셈입니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님에도 위기의 지구를 넘겨받은 셈입니다. 우리 공동의 집이 불타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상상황입니다. 과장이나 위협이 아닙니다.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시간이 불과 1년 반 남았습니다. 세계 각국은 내년말까지 유엔에 계획안을 제출합니다. 이것이 마지노선인 1.5도 상승 여부를 사실상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이 지경이...

[2019 지구의 날] 후기

[2019 지구의 날] 후기

2019년[지구의 날] 행사가 4월 21일(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환경을 접목한 마술공연과 신나는 공연 그리고  20여개의 인천 시민환경단체들이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올 해 주제는 <NO 미세먼지, NO 플라스틱 지구, 지구도 숨 쉬고 싶다> 입니다. 각 단체에서 준비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지구의 날을 홍보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구에 잠깐 머물렀다 가는 존재 임을 잊지말자며 함께 다짐하였습니다....

2018인천환경정책제안 시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도시 구축

2018인천환경정책제안<7> 시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도시 구축   -에너지・기후변화 통합관리를 위한 인천시 조직재편- 2017년 11월 16일, 인천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 2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다양한 영역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은 에너지기본조례에 의해 5년마다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계획, 백서 등을 발간하고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시책을 포함해 민관협력방안 모색 등을 위해 에너지위원회가 구성되었지만 2015년,...

영흥화력발전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1월 12일 영흥화력발전소의 내부 현장과 인근에서 진행중인 주민농성장에 갔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의 비산먼지가 주변에 위치한 소장골에 피해를 준 문제로 인해, 현재 화력발전소와 주민간의 갈등이 고조되어 있습니다. 영흥도에 위치한 영흥화력발전소는 석탄회 매립장의 비산먼지로 인해, 인근 주민가에 피해를 끼친 문제가 보도 된 이후로 공식적인 사과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피해주민대책위원회를 조직하여 피해대책 마련이 실질적으로 실행될 때 까지 주민농성을 이어나갈...

인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모색 간담회

인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모색 간담회

다음주 화요일(10월17일) 오후3시부터 인천YMCA에서 <인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모색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전국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까지 전기를 송전하는 석탄화력발전소 등이 밀집되어 있는 인천에서도 탈석탄, 신재생에너지확대 등 에너지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신고리5,6호기 백지화 울산집중행동, 인천에서도 다녀왔습니다.

신고리5,6호기 백지화 울산집중행동, 인천에서도 다녀왔습니다.

신고리5,6호기 공사진행, 중단 여부를 묻는 시민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만명 대상으로 한 시민설문조사 후 50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온오프라인 공부, 모임, 2박3일 워크샵을 통해 '최종권고안'이 나오게 됩니다. 이에 신고리5,6호기 백지화에 힘을 모으기 위해  9월9일(토) 신고리5,6호기 계획지와 인접한 울산에서 퍼레이드 행진,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인천행동에서도 버스를 대절해 다녀왔습니다. 하루만에 울산을 다녀오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은 아닌데, 마음 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