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인천시 위원회 정비계획, 폭넓은 의견 수렴 필요하다.

[성명서] 인천시 위원회 정비계획, 폭넓은 의견 수렴 필요하다. 인천시가 어제(8월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필요·비효율 위원회’ 정비로 시정혁신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비효율적이고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정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위원회 위원들의 의견 없이 소관부서의 의견만 수렴해 정비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소통과 협치의 기본정신에 어긋난다. 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면밀하고 폭넓게 검토해야 한다....

[보도자료] 인천시 군·구청사, 1회용품 사용 만연

[보도자료] 인천시 군·구청사, 1회용품 사용 만연 -강화군청을 제외한 인천 내 9개 군·구청 1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진행 -장식품이 된 1회용컵 사용 금지 포스터 및 자원순환청사 현판과 다회용 컵 세척기 -인천시, 각 군·구는 1회용품 반입 금지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 인천광역시는 2019년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제정했고, 2021년 1회용품 없는 청사 운영에 나섰다. 쓰레기저감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할 군·구가 모범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지난 8월 1일부터 8월...

[보도자료] “인천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해양쓰레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민모임, 26일 인천시청 앞 기자회견 진행 -인천시 2022년 1월 해양환경과 신설, 역할과 책임 강화해야 -시민들 직접 수거한 해양쓰레기 시청 앞 전달, 민관협력 추진 요구 ‘해양쓰레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7월 26일(화)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쓰레기...

[성명서] 민관협의회 무시하고, 습지보호지역 해제 요구하는 국토교통부 규탄한다!

[성명서] 민관협의회 무시하고, 습지보호지역 해제 요구하는 국토교통부 규탄한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구간 추진을 위해 인천시에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제를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송도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보전대책위원회는 민관협의회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습지보호지역 해제를 요구한 국토교통부를 규탄한다. 만약 민관협의회를 무시하는 입장을 고수한다면 송도습지보호지역 훼손 노선안 전면 폐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분명히 한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노선안은...

[보도자료] 대청도 미아해변 오염물질 유입 확인, 인천시와 옹진군은 즉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보도자료] 대청도 미아해변 오염물질 유입 확인, 인천시와 옹진군은 즉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군부대 간이화장실로 인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추정 - 국가지질명소 훼손 우려, 즉각 현장조사와 대책수립해야 최근 인천녹색연합은 대청도 미아해변이 육상유입으로 추정된 물질로 오염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대청도 미아해변은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이다. 그런 미아해변이 해안부터 약 10여m까지 모래갯벌 일부가 검은색을 띄며 흰색 기포와 함께 악취가 발생하고...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영종환경보전 위한 협약 체결

7월 16일 오전11시30분, 인천녹색연합과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영종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종지역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보전 및 개선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영종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인천녹색연합 박인옥 공동대표는 “영종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알리고 보전하는데 지역주민들이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주민들이 영종지역의 생태적인 의미와 중요성을...

[보도자료] 멸종위기종 ‘큰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 인천에서 첫 발견

- 멸종위기종 확인된 지역은 시민 이용이 빈번한 곳으로 특별 관리 필요 - 인천시, 멸종위기야생생물 모니터링을 통한 서식변화조사, 서식지 관리체계 마련 필요 인천가족공원과 인천둘레길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큰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와 ‘쌍꼬리부전나비’가 발견되었다. 특히 큰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는 인천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분포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이 확인된 인천가족공원과 인천둘레길은 시민 이용이 빈번한 곳으로 멸종위기종 서식을...

[성명] 1회용컵 보증금제 정상화를 촉구한다.

[성명] 친기업 모델로 변형될 우려가 높은 1회용컵 보증금제, 1회용컵 보증금제 정상화를 촉구한다.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유예 이후 해당 제도는 취지 자체가 흔들리며 좌초위기다. 무엇보다 환경과 소비자 선택권은 등한시한 친기업모델로 전락할 소지가 다분하다. 오늘 중앙일보는 환경부가 보증금액 인하, 카페 간 교차 반환을 제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환경부가 제도 시행 유예 이후 1) 자사 브랜드만 반납(기존에는 타매장 반납 가능)으로 변경 2) 보증금 인하  3)...

[보도자료] 청년과 함께 하는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참가자 모집

- 인천 청년 30명과 세계적인 인천갯벌의 가치를 기사와 영상으로 기록 예정 - 이를 통해 인천섬갯벌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 전달 인천녹색연합은 인천일보와 공동주최로 청년과 함께 하는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의 20대 청년 30명과 장봉도, 영종도, 강화도, 볼음도에서 현장답사, 주민 및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인천 해양환경의 생태와 역사, 문화를 기록할 예정이다. 기사와 영상은 인천일보와 인천녹색연합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도자료] 카페 내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실태 조사 결과

[르포] 매장 내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곳곳에...‘쓰레기를 먹는 기분이에요.’ – 환경부의 1회용품 감량 정책 적극 이행 필요. –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인천시 차원의 제도 마련과 시민 인식 개선 필요. – 프랜차이즈 업체, 1회용품 감량 정책에 적극적 참여와 노력 필요. 4월 1일, 매장 내 플라스틱 컵, 용기, 포크·수저 등 1회용품 사용금지 규제가 시행되었다. 규제 시행 3개월 차에 접어들며 인천녹색연합은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시민 참여형 카페...

[성명서] 수도권매립지 인근 쓰레기산 여전히 방치. 주변지역 개선 위한 적극 행정 펼쳐야

[성명서] 수도권매립지 인근 쓰레기산 여전히 방치. 주변지역 개선 위한 적극 행정 펼쳐야 - 10m 이상 높이의 쓰레기산 수년째 방치 - 지자체는 행정대집행 하고, 구상권 청구해야 - 수도권매립지 주변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마련해야 최근 수도권매립지 인근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쓰레기산이 여전히 방치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인천녹색연합이 2021년 3월, 현장을 확인한 뒤 언론보도 되었고 지자체와의 간담회도 진행했으나 여전히 방치되어 있는 것이다. 지자체는 솜방망이 벌금형으로...

기후붕괴 직면한 ‘하나뿐인 지구’, 원전 확대 폐기, 에너지 소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성명서] 기후붕괴 직면한 ‘하나뿐인 지구’, 원전 확대 폐기, 에너지 소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영흥 석탄 1, 2호기 LNG 전환이 아닌 온전한 폐지를 시행해야 - 탄소중립 정책, 에너지 소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생태 보전 정책을 수립해야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인류 최초의 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여 지정되었다. 이후 대륙을 돌아가며 매해 다른 주제로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