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안상수 시장은 계양산 롯데골프장 추진을 중단하라

기자회견문[1].hwp       안상수 시장은 계양산 롯데골프장 추진을 중단하라 - 계양산 골프장 반대 2차 시민서명운동에 들어가며 - 롯데건설이 지난 2006년 6월 골프장과 테마파크를 주요 골자로 한 계양산 개발계획을 제출한 이후 꼭 2년이 흘렀다.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결정에 대한 공람절차를 지난 5월19일 완료하면서, 계양산 골프장추진의 1단계 절차인 계양산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됐다. 그간 인천광역시는...

대통령 ‘운하 포기’ 발언은 국민의 승리다

대통령 ‘운하 포기’ 발언은 국민의 승리다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작금의 ‘비상 시국’, ‘파국 정치’, ‘민심 이반’에 대한 책임을 지며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발언 중, 국정 난맥의 주범으로 지목된 한반도 운하 사업과 관련해서는 “대선 공약이었던 대운하 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녹색연합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운하 관련 발언을 ‘운하 포기 선언’으로 받아들이며, 국민의 요구에 백기를 들었다고 선언한다. 또한 다시는 현 정부가 ‘국민여론’을...

강화남단 갯벌의 저어새 보호대책을 수립하라.

저어새보전대책수립하라!.hwp    강화남단 갯벌의 저어새 보호대책을 수립하라. 1. 지난 6월10일 강화도 남단 갯벌지역에 대한 저어새번식실태조사에서 이 지역에 200여마리의 저어새가 번식/서식하고 있음이 인천녹색연합 조사팀에 의해 밝혀졌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는 종전체가 천연기념물 제205호이고 멸종위기야생동식물1급으로 보호하고 있는 조류이다. 또한 문화재청에서는 강화남단갯벌의 생태적인 우수성을 인정하고 저어새서식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000년...

민심(民心)을 반영하려거든 운하 완전 백지화부터 공식 선언하라

민심(民心)을 반영하려거든운하 완전 백지화부터 공식 선언하라○ 오늘(10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원로인사들과 함께한 조찬회에서 한반도 운하와 관련해 “국민이 대운하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국민이 싫어할 경우 결단 내리겠다”는 발언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청와대와 정부의 말바꾸기 전력을 보았을 때 운하 백지화에 대한 어떤 발언도 신뢰할 수 없으며 국면 전환용이라는 의심을 거두기 어렵다. 이에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은 이명박 대통령이 절대적인...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소통” 부족한 정부, 제2의 부안사태를 원하는가? 6월 1일, 정부는 언론을 통해 고유가에 대비해 현재 36%인 원자력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55.7%까지 높일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 9기가 추가로 건설되며, 이러한 내용은 오늘 열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거쳐, 26일 국가에너지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계획대로 된다면 2030년까지 국내 원전은 현재 가동 중인 20기와 건설...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는 경인운하 백지화로부터 시작하라~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는 경인운하 백지화로부터 시작하라~ 1. 최근 청와대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 논의를 일단 중단키로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인운하 사업’은 별도로 다시 추진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올 8월 관련부처간 협의를 거쳐 정부고시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0604블루스카이협약식.hwp                    ‘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대기질 개선을 위해 기업과 환경단체 손잡다 6월 5일 환경의날 기념, 한국가스공사-녹색연합‘2008...

민심(民心)은 운하 보류가 아닌 백지화

민심(民心)은 운하 보류가 아닌 백지화어제는 “정면돌파”, 오늘은 “보류”, 차라리 쇼를 하라 ○ 오늘(2일) 연합뉴스 의하면 청와대는 `쇠고기 파동'으로 민심이반이 심각한 상황에서 대운하 논란까지 추가될 경우 새 정부 초기 국정혼란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보고, 민심이 수습될 때까지 대운하 추진을 당분간 유보할 것이라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1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한반도운하 문제를 ‘정면돌파’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명박 정부의 말 바꾸기가...

대통령은 또 다시 국민을 속이려 하는가?

대통령은 또 다시 국민을 속이려 하는가?- 여론수렴과 소통 원한다면쇠고기 재협상과 운하 백지화부터 시작해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쇠고기 수입 논란에 대해 국민 여론수렴과 소통에 소홀함이 있음을 사과했다. 그러면서 한․미 쇠고기 수입 건에 대해 우리가 수입하는 쇠고기는 미국 내수로 소비되는 것과 똑같은 품질이며,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즉각 수입중단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건강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다”,...

국민의 마실 물을 위협하는 환경부

  국민의 마실 물을 위협하는 환경부             - 상수원 규제완화는 대운하 건설을 위한 사전 조치 - ○ 환경부는 지난 13일 상수원 상류의 공장입지 규제를 대폭 완화해 올 하반기부터 상수원 지역에 위치해 있더라도 오염 가능성이 적은 공장에 대해서, 입지 규제 지역을 기존 ‘광역상수원 20㎞(지방상수원 10㎞) 이하·취수장 15㎞ 이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