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식용 목적 유전자 변형 옥수수 첫 수입

식용 목적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첫 수입,국민의 밥상이 쓰레기통인가오늘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5만7천여t을 실은 선박이 울산항에 입항했다. 식용 목적의 GMO 옥수수가 국내 처음으로 수입된 것이다. 이는 대상, CPK, 삼양제넥스, 신동방CP 등 4개 식품업체 및 전분당협회의 GMO 옥수수 수입 결정에 따른 것이며, 올해 말까지 120t의 물량이 추가 수입된다. 이번 수입 물량은 사료용이 아닌 과자, 음료수, 빙과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분 및 전분당의...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 선언문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 선언문지금 이명박 정부는 4천8백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수이며 삶의 터전인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영산강 등 한반도 금수강산을 소수의 건설업체에 넘기려하고 있다. 역사, 문화, 환경에 대한 천박한 인식에 기초한 운하사업은 한반도 전체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운하건설의 타당성이 없다는 기존의 국책연구 결과를 무시하고 귀를 틀어막고 국운융성의 지름길이라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또 현행 법체계를 초월하는...

대운하건설 민간제안서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웬 여론 수렴

대운하건설 민간제안서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웬 여론 수렴 - 운하가 아니라면 우선 운하백지화를 선언하라- - 운하특별법 대신 개별법 추진은 국토해양부 비밀문서에 이미 확인된 사실-○ 청와대 추부길 홍보비서관은 29일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5월 중순부터는 최소 2~3달 정도 의견 수렴 단계를 거치겠지만 정해진 목표는 없다"고 국민여론 수렴에 대한 일정을 밝혔다. 그리고 민간 기업들의 제안서 제출 시기에 대해 "5월이나 6월은 너무 빠르지 않겠나 생각한다. 아직 의견 수렴이...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식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식 및 운하반대 천만인 서명운동 출범식1. 이명박정부의 한반도대운화 저지를 위해 전국의 367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운하백지화국민행동를 구성하여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각 지역별로 경기, 고양, 경북, 경남, 부산, 대구, 원주, 충남, 대전등에서 지역본부를 구성하여 전국적인 반대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특히 한반도대운하는 초기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운하를 넘어서서 금강운하, 영산강운하로 확대중이며, 특히 그간 10여년간...

이명박 대통령, 운하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라

 이명박 대통령, 운하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라- 언제까지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운하계획 반대 여론을 폄하할 것인가 - ● 연일 언론에 통해 나오는 대운하 소식은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청와대r 고위관계자는 ‘대운하 추진 무기한 보류’ 등의 내용을 흘리고, 이런 내용이 기사화 되면 청와대 대변인은 “대운하는 이미 밝혔듯이 충분히 여론을 수렴해서 한다고 했지 대운하 사업을 한다, 안한다는 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다.● 도대체 국토해양부소속의...

계양산 등산하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중앙도시계획위.hwp     계양산 등산하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근린공원 입장료수집조차 집착하는 롯데건설…재벌에 무릎꿇은 중앙도시계획위 계양산 롯데골프장 관련해 1단계인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수립절차의 마지막단계였던 4월17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논의과정과 결정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근린공원 입장료수집조차 집착하는 롯데건설, 재벌에 무릎꿇은 중앙도시계획위” 라고 볼수 있습니다.  ‣생태자연도 2등급지 중 형질변형면적...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포기하는가

뼈있는 쇠고기 수입 결정,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포기하는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 빠르면 오는 5월 중순부터 30개월 미만의 뼈를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된다. 이후 미국이 사료금지조치를 강화하면 30개월 이상 쇠고기에 대해서도 수입이 허용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쇠고기 수입 연령 제한 철회, 갈비 등 뼈 있는 부위 수입 허용 등 미국 측 요구를 결과적으로 100% 수용했다.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협상에서 정부는...

자전거로 영화를 봐요 !!!

   인천녹색연합과 함께하는 2008 인천지구의날  자전거로 영화를 봐요 !!!       -- 자전거발전으로 영화보기, 태양광오븐으로 계란후라이하기     채식이 지구를 살려요, 인천습지를 찾아서  오는 4월 19일(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인천지구의날’ 행사에서 인천녹색연합과 대안기술센터는 “세상을 구하는 자전거발전기” 행사를...

민간건설업자에게 넘어갈 경부운하 지역개발권

경부운하_주변지역_개발사업_현황분석_보고서.hwp 민간건설업자에게 넘어갈 경부운하 지역개발권, 수도권 5개 신도시 규모 이상일 것으로 예상  경부운하 사업의 민자 추진의 핵심인 지역개발권의 실체가 밝혀졌다. 녹색연합이 3,4월에 걸쳐 경부운하 주변지역(충주~부산 구간)의 대규모 개발사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의 5대 신도시 규모에 해당하는 5천5백만㎡의 택지개발권이 운하건설에 참여하는 민간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현재 법적근거로 계획 중인 경부운하 주변지역의...

정부, 대운하 사업 추진 확인

국토해양부_2개_내부문서_비교검토_자료.hwp 정부, 대운하 사업 추진 확인- 경부운하 사전환경성 진행,  호남 ․ 충청운하도 기본구상과 예비타당성 진행 -- 공개된 국토해양부 2개 내부문서 비교검토 결과 - ●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2008.2.15자로 작성된『신임장관님 업무참고자료-주요업무현황보고』(이하 ‘2월 국토부문서’)와  2008.3월에 작성된 『건설수자원정책실(수자원정책관)-주요업무보고』(이하 ‘3월 국토부문서’)를 비교한 결과 중요한...

뒷구멍에서 추진하는 대운하 계획, 당당하게 폐기하라

계획된 침묵 뒤에는 치밀한 계획이 있었다  - 뒷구멍에서 추진하는 대운하 계획, 당당하게 폐기하라 -   대운하에 대한 침묵의 실체가 드러났다.  한나라당 공약에서 제외된 한반도 대운하, 국토해양부 업무보고에 단 한 줄 밖에 들어가 있지 않은 대운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진행하겠다는 청와대의 침묵 뒤에 숨겨진 추악한 음모가 밝혀졌다. 그동안 진행되어온 행정절차와 법들을 무시한 초헌법적인 내용들로 가득 찬 대운하 추진계획이 국토해양부 내부...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은 명분 없는 강화조력발전소 건설 계획 전면 백지화 하라!

강화조력발전소 건설 등 지역현안, 향응접대로 해결하려는 인천시! -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은 명분 없는 강화조력발전소 건설 계획 전면 백지화 하라! -   인천광역시․강화군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 간의 부적절한 회식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아무 현안이 없는 식사자리였다는 인천시의 해명과는 달리 이 회식자리에서 강화조력발전소 건설 문제 등 지역현안 설명도 이루어졌다는 언론 보도는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이는 인천시와 강화군이 시민사회와 갈등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