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야생화모임 첫기행~ 노루귀를 찾아서

야생화모임 첫기행~ 노루귀를 찾아서

안녕하세요! 야생화모임 관심있는 분들 참 많으시지요~ 회원 공은택님께서 이끌어 가실 거예요. 공은택님께서 첫기행날짜를 잡아주셨습니다. 야생화모임 하고싶다고 귀뜸해주신 분은 김선옥님, 황복순님, 최연순님입니다. ^^* '노루귀를 찾아 영흥도로 떠나요!' 때: 3월 12일(토) 오전 10시 모이는 곳: 동암역 북광장 앞 준비물: 간편한 복장, 마실 물, 점심값, 사진기(있는 분만 가지고 오셔요!) * 영흥도기행 공은택님 차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녹색연합]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초대합니다.

[녹색연합]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초대합니다.

'야생동물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야생동물은 오래 전부터 산과 들을 지켜온 자연의 주인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땅 그 어느 곳에서도 야생동물이 맘 편히 살아가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야생동물들이 살아오던 삶터는 난개발과 환경오염으로 피해입은 지 오래고, 인간의 이기심은 야생동물의 삶을 위협하는 밀렵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의 발자국을 지켜내는 일, 우리가 직접 나서려고 합니다. 밀렵방지캠페인이 이루어질 장소는 삼척, 봉화, 영양, 울진 일대입니다....

“6억톤의 흙탕물을 이고 사는 사람들 ” – 안동시 임하댐 이야기

“6억톤의 흙탕물을 이고 사는 사람들 ” – 안동시 임하댐 이야기

2005년 1월 5일 (초록행동 3일째)7시. 숙소를 나서는 초록행동단에 전해진 오늘의 안동 날씨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단다. 하지만 초록행동단의 걱정은 낮아진 온도가 아니라, 호수가 얼어 배가 뜨지 못하는 상황이다. 어제 저녁에 들었던 임하호의 흙탕물 문제를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절대로 호수가 얼어붙는 불상사는 있어서 안 되기 때문이다. 4시간 삼척에서 안동까지 버스를 달려 우리는 임하호를 멀리 바라보게 됐다. 다행이었다. 날씨는 살을 에는 듯 했지만 호수는 얼지...

“자병산아 미안하다!!” – 사라진 백두대간 마루금에서

“자병산아 미안하다!!” – 사라진 백두대간 마루금에서

새벽 5시, 초록행동단은 겨우 출발준비를 마쳤다. 밖에는 아직도 매서운 칼바람 속에 별들이 반짝이고 있지만, 양손 가득 짐을 든 행동단은 걸음을 재촉했다. 원주에서 자병산 파괴 현장까지 버스로 3시간. 아침을 챙기고 공사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작업에 들기 전까지 이동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원주에서 강릉으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끝으로 해가 떠오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행동단들은 새해 벽두의 일출보다 새우잠이 더 달콤하다....

상업성 광고와 음란성 광고 게제하면 신고합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순수한 민간환경운동단체입니다. 어린이들과 일반시민들이 찾는 인터넷공간입니다. 음란성 광고나 상업성 광고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본 단체 성격에 맞지 않는 광고나 홍보는 하지 마십시오. 만약 계속 게제한다면 고발조치하겠습니다. 인천녹색연합...

내일(27일) 환경비상시국회의 모두 참가합시다

환경비상시국 일만인 선언 및 전국환경인대회 ○ 행사 안내 - 일시 : 2004년 11월 27일 (토) 오후 2시 ~ 5시 30분 - 행사장 : 광화문 열린시민마당 (광화문 앞, 미국대사관 옆) 제 1 부 문화행사와 규탄 및 지지발언         (14:00 ~ 16:00) ○ 대회사 ○ 첫번째 작은 마당    - 문화공연    - 지역 대표와 시민사회단체 발언 ○...

방울꽃님!

방울꽃님~ 사진이 맑게 나오지 않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천수만의 새들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 팍팍 느껴져요... 자주 뵐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방울꽃님!

방울꽃님~ 사진이 맑게 나오지 않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천수만의 새들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 팍팍 느껴져요... 자주 뵐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철새 탐방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초록동무, 게눈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천수만 철새 탐방에 끼워 주시고, 저렴한 가격으로(다른 기관의 반값) 알차게 운영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창오리 떼의 군무!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날아다니는 것은 그저 새려니... 무식의 극치를 이룹니다. 호호호 ^.~ 수놈이 자식을 키우는 호사도요도 좋지만, 전, 여자면서 엄마의 젖을 물려 자식 키우는 특권을 뺏기고 싶지 않네요. 역시. 노랑부리저어새가 짱! 흰색 몸통에 검은 다리, 검은색 끝에 노란색의 넙적한 부리는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