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윤석님 반가워요!

2004년 2월 17일 | 초록동무

>달팽이에게 새 집을 주었다 >바로 작은 햄스터통인데 >저번엔 그 통속에다가 >소라게를 키웠었다 >그러다가 소라게가 다 >말라 죽어서 이제는 안키우는데 >달팽이를 키우게 되서 기뻤다 > >달팽이 똥은 거짓말 안한다더니 >정말이었다.달팽이를 처음키우게 됬을땐 >하얀똥을 누더니 요즘에는 상추를 먹고 >초록색 똥을 눘는다. >방금 먹이를 배추로 갈아주었다 >아직은 무슨색인지 모르지만 >나의 예상에는 흰색일거 같다 일등이예요 윤석님이 *^^* 그런데 이름이 아빠이름 인가요 본인 이름인가요? 햄스터 통에다 아가 달팽이를 키우게 되었군요 아가 달팽이가 새집이 생겼으니 정말 좋겠어요 그런데 햄수터 뚜껑이라면 구멍이 뻥뻥 뚫려있지요 습도가 달아나지 않도록 어느 정도는 램으로 씌워 주었으면 좋겠네요 건조하면 달팽이들이 잘 활동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제일 먼저 달팽이 이야기를 해주셨으니 윤석님은 좋은 유모가 될 수 있겠네요 정말 반가워요! 달팽이 돌보는 이야기 담에 또 해주세요! 궁금한거 있으면 두두리구요 퀴즈를 하나 낼까요? *^^* 달팽이가 까만 숯을 먹었어요 무슨 똥을 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