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나누기-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2014년 12월 4일 | 책산책

 

12/3(수) 오후2시 녹색 사무실에서 책 읽기을 가졌습니다.
이번달은『나는 죽을때 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였습니다.

지난번은 영화 ‘카트’를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 이웃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우리의 현실을 외면하며 산것 같은 느낌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 울었습니다.

지난 달부터 조은이와 소정이가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20살의 조은이와 소정이에게 책모임은 지혜와 감동을 줄것입니다.
자기가 가장 감동받은 내용과 공감가는 내용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년령별, 세대별 남녀별의 다양한 생각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달 책 추천은 조은이가 했습니다.
요즘 베스트셀러 ‘나는 죽을때 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를 하자고 …
모두 좋다고 했지요

조은이와 소정이는 도서관에 책이 없어 샀다고 하네요.
모임장님과 산지기님은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이책의 분류가 어떤 도서관은 문학으로 분류가 되어있고
* 도서관은 철학으로 분류가 되어있었습니다.
  분류가 문학이 맞을까요?
철학이 맞을까요?

책 읽고 나누기 하는 시간에 준비해 오는 모습도 다양하네요.
산지기님은 꼼꼼하게 중요한 내용을 적어오시고
모임장님은 포스터 잇으로  표시를 해 오시고
전 타이핑을 쳐서 준비를 합니다. 

산지기님이 꼼꼼이 정리를 해 오셨습니다.
산지기님은 책 모임을 통해 도서관을 자주 가게 되고 다른책도 읽게 된다고 하시네요.
책 읽고 나누기를 함으로서 다양한 책을 읽게 됩니다.

2014. 9.29일 이근후 박사님을 만날  기회가 있어 받은 싸인입니다.

 5월 부터 시작한 책 모임은
한달에 두번씩 만나 다양한  책을 읽었습니다.
다음모임은 2015년 1월 16일 오후 2시 녹색 사무실입니다.
다음엔 시작 하기전 시를 하나씩 준비해 오기로 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시 …
기대됩니다.

 시와 책읽기의 즐거움 에 함께
나누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