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율스님이 안타까이 스러져가고 있습니다. 지율스님의 마지막 호소는 단 한가지입니다. “최소 3개월 동안만이라도 ‘환경에 대한 전문가 공동조사’를 제대로 해 달라. 그 결과가 나올 때 까지만 적어도 터널 발파공사만이라도 중지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정부가 충분히 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정부가 입장을 바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여론작업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지율스님을 살리는 길을 만들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께 보내는 호소문’을 대통령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간절한 염원이 전달되어 스러져가는 스님의 목숨을 살릴 수 있도록 님께서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요청합니다. [img:q77.jpg,align=,width=385,height=445,vspace=0,hspace=0,border=0] 동참해 주세요!! 첨부된 호소문에 서명하셔서 회신바랍니다. 서명은 소속(회사나 단체, 지역), 직책(단체나 회사일 경우), 이름, 서명 순으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서명용지 아래 첨부파일 내려받으시면 되어요. 서명한 문서는 메일이나 팩스로 보내주시면 되는데요~. 정토회로 바로 보내주시면 좋습니다! 전화: 02-587-8990 ㅣ 팩스: 02-587-8998 l jungto@jungt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