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도 지났고, 돌아오는 토요일는 가을의 문턱 입추입니다. 숨막히는 여자핸드볼 결승전을 보면서 승패의 결과보다는 열심을 다하는 과정의 아름다움이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9월부터는 환경해설가 양성 교육, 계양도서관 환경 교육, 초록학교 교육 등 정말 바삐 뛰어야 할 것같습니다. 때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알찬 알곡을 위해 남은 땀 쏟아 봅시다. 8월 30일 사무처 회의(9:30) 굴포천 테마설정을 위한 토론회(14시) 갯사랑 모임(19:30) 8월 31일 인천환경기술센터 방문(9시) 영흥도 화력발전소 민관공동조사단 회의(10시) 9월 1일 계양산 생태조사(9시) 9월 2일 회원확대를 위한 전국 녹색연합 실무자 회의(부산) 소래해양생태학습관 운영회의 9월 3일 인천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위촉 및 회의 개최(15시) 인천의제21 워크삽(강화/4일까지) 인천일보 시민편집자문위원회(14시) 9월 4일 계양의제21 워크삽(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