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뿐 선인장이 새주인을 찾아요!

2004년 2월 13일 | 회원소모임-기타

날도 추운데 마당 한쪽 모퉁이에서 예뿐 선인장이 떨고 있었습니다
어느집이 선인장을 버리고 이사를 간 모양입니다
저희 집은 지하라 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으니 아무래도 잘 키우기 어렵지요
햇빛이 잘 들어오는 따듯한 보금자리가 필요해요
이 예뿐 선인장을 잘 돌봐줄 새주인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