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소박한 밥상에 대해

2004년 3월 10일 | 회원소모임-기타

  핑계(?)가 아니였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고요. 제가 알고 있는 남동구와 남구에 있는 타단체에서 강의 의뢰가 와서 4월부터 할 계획에 있고요. 그로 인해 그곳에 계신 저희 회원님들도 시간이 나시면 함께 할려고 할 뿐이고, 현재의 소박한밥상모임과는 시간대도 다르답니다. 변함없이 우리의 소박한밥상은 간장도 만들고 올해의 계획대로 움직일것예요. 팀장님께서 여전히 잘 꾸려만 주신 다면 어수선하지 않을것이예요. 수고 스럽겠지만 부탁드려요(^^) ps:그분들은 장애인 주부랍니다.많은 이해 있으시길 바래요. * 오늘 마신 차는 말차의 종류로 일반 시중에선 구하기 어려운 재료예요. 저도 잘 아는 스님께서 저에게 주신 것이라서.. 그 스님께서 주신 재료에 제가 조금 가미를 했을뿐이예요.. 맛이 아주 오묘하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았죠(^^) 시간이 허락되고 또 생기면 한번더 맛을 보여드리죠.. 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