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딱다구리의 죽음

2007년 2월 12일 | 미세먼지

2월9일 청라도 철새 탐사중… 어느 인간의 공기총에 죽음을 맞이한 청딱다구리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되고 있을수 없다 생각하는데 이런 모습을 목격 하게되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나무에 있는 모습은 청딱다구리 암컷입니다. 장소는 인천대공원에서 담은 사진이고 죽어있는 모습은 2월9일에 청라도에서 담았던 청딱다구리 암컷의 모습입니다. 청딱다구리 영문명  Gray-headed Woodpecker   학명  Picus canus griseoviridis CKARK   몸길이  30.00   성별차이  없다 털색  뒷머리는 회색이며, 머리꼭대기는 광택 있는 붉은색이다(암컷은 머리꼭대기에 붉은색이 없이 회색 바탕에 세로무늬만 있다). 등, 어깨, 허리는 녹색이며, 가슴과 배는 녹색을 띤 회색이다(암컷은 수컷에 비해 어두운 색이다). 부리는 검은색이며, 다리는 녹색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생태적 지위  텃새 서식지  단독생활 , 산림 속   둥우리  교목 줄기에 구멍을 뚫고 산란.   산란수  6-8 먹이  식물 열매 , 곤충류   분포  내륙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