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2016년 4월 22일 | 양서류

A-5

비 온 뒤에 가서 물의 양이 평소보다 많았고, 도롱뇽 알들이 물에 쓸려갔는지 평소보다 많이 볼 수 없었어요,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처음으로 도롱뇽 올챙이를 볼 수 있었고, 개구리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양서류 이외에도 4월이 되니 푸른잎으로 가득한 계양산의 모습또한 볼 수 있었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양서류 모니터링에 함께한 살구님의 인터뷰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도롱뇽알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도롱뇽알이 사람의 손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있어 다행이네요, 성체를 보고싶어요*_* 계양산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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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분을 찾습니다. 연락주세요 사진은 도롱뇽알을 보고 기뻐하는 살구와 느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