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랑] 7월 다섯 번째 모임 후기

2016년 7월 29일 | 또랑

청소년하천생태교육 ‘또랑’_다섯 번째 시간
 
-함께한 일정: 7월 17일(일) 오전 9시 50분 – 오후 1시
-깃든 장소: 굴포천 중류
(산목련모둠: 굴포 1교, 참나무모둠: 굴포 4교, 자운영모둠: 삼산3교, 토끼풀모둠: 서부1교, 샛별모둠: 서부2교 옆 분수대)
 
7월 후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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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하반기를 맞이했습니다. 답사 때에는 장마로 물이 넘실돼는 굴포천을 만났으나 연이은 비 예보에 물을 흘려보내지 않아 본 활동 때에는 하천에 전반적으로 물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샛별 모둠(서부2교 분수대 부근)은 물이 바닥을 드러내어 수질조사모니터링대신 진치기 놀이를, 자운영 모둠(삼산3교)은 청천천과 굴포천이 만나는 유역으로 대륙송사리, 올챙이, 망둑어 등등 다양한 수서생물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더위를 잠시 피하고자 모니터링 마친 후에는 기후변화체험관에 들어가 1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부치기도 했답니다. 8월에는 잠시 쉬어가고 9월에 넷째 주 일요일. 25일에 만나요.
 
 
청소년하천생태교육 또랑은 15~19세 청소년 회원과 함께 굴포천을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월 1회 하천 생태계를 관찰하며, 하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하천보전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