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맺음식 잘 마쳤습니다.
친구들과 올해 활동한 사진을 보며 지난 활동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게눈은 ‘관계맺음’을 주제로 활동했습니다.
월별로 친구들과의 관계맺음, 사랑, 성장, 변화와 탈피, 집 등 다양한 소주제로 활동했는데요. 모둠별로 올해 활동했던 내용을 떠올려보며 느낀 점을 정리했습니다.
그 달 그 달 생각나는, 인상 깊었던 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3월: 처음 만나서 많이 어색했다
4월: 오랜만에 바다에 들어가 좋았다
5월: 나의 태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서 좋았다
6월: 5월과 달리 생물들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7월: 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관찰하였다
9월: 생물들이 탈피를 해서 많이 아팠을 것 같다
10월: 비가 와서 과학관에 갔다
올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친구들은 총 3명이였습니다. 게눈 선생님께서 개근상 시상을 해주셨습니다.
끝으로 게눈 선생님들이 준비해오신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게눈 친구들 올해 만나서 반가웠어요. 내년에 보아요:) 따뜻한 겨울 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