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회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초록세상

2017년 2월 16일 | 녹색과사람들

인천녹색연합 소식지 [초록세상]은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애정으로 그득하게 채워주신 지면을 홈페이에서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017년 2월 시샘달.[초록세상].203호

20170125_174743
하얀 눈 속에 숨은 낙엽 찾아 훅~~불면 부엉 부엉~~
봄 어서 오라 노래 하지요 !

:녹색에서 초록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유순(분홍여유) 회원님은 자연에서 만난 자연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신기한 재주를 갖고계십니다. 흑백으로 실을 수 밖에 없어 매달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참까마귀부전나비-참까마귀부전나비
제주도와 충남을 제외한 전국에 국지적으로 분포하고
산지의 잡목림 숲에 서식한다.
6월 중순에서 7월에 볼 수 있으며
애벌레의 먹이식물은 갈매나무로
알로써 월동한다.

:도시철도공사에 근무하시며 야생화 생태를 카메라에 담는 것을 좋아하시는 공은택 회원님 ! 2006년에 인천녹색연합에서 발간한 [인천해안식물도감]을 함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