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의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지켜주세요!

인천의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지켜주세요!

–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총30여명으로 구성된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8기 발족

– 인천을 대표하는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금개구리, 두꺼비, 반딧불이 등 야생동물 보호활동 전개

 

인천녹색연합은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8기)’를 구성해 3월11일(토) 두꺼비 산란지인 부평나비공원에서 발족식을 진행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약 30명으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인천을 대표하는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금개구리, 두꺼비, 반딧불이 등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발족식에서는 인천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야생동물과 야생동물이 처한 위험에 대해 교육했으며, 환경지표종인 양서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부평나비공원에서 산란중인 두꺼비를 조사했다. 두꺼비 조사에 함께 한 지킴이단원들은 나비공원뿐만 아니라 양서류가 서식할 수 있는 습지가 잘 보전되고, 양서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사방공사, 로드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인천은 한반도의 3대 생태축인 비무장지대, 서해안갯벌, 백두대간의 한남정맥이 교차하는 곳으로 지리,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수많은 동식물이 인천에 서식하고 있고 그 중에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이 많다. 환경부에서는 소청도에 철새연구센터를 건립중에 있으며, 인천시에서는 야생동물구조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추진중에 있다. 또한 탐조가이드양성교육도 진행중이다. 과거에 비해 인천은 야생동물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으나, 아직 많은 인천시민들은 이들의 존재를 모르고 있으며 서식지파괴, 환경오염 등으로 이들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 7년간 인천녹색연합은 멸종위기종 보호캠페인을 통해 점박이물범, 맹꽁이,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인천의 다양한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인천시민에게 알렸다. 8기의 활동을 통해서도 멸종위기의 이웃생명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을 이해하고 이웃생명의 삶을 보호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2017년 3월 13일

인천녹색연합

* 문의 : 인천녹색연합 생태도시팀 이예은 010-3846-8503

 

 

첨부1. 발대식 사진

멸종위기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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