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사업] 갯벌산책하러 세어도 같이 가요 !(마감합니다)

2017년 4월 4일 | 도농교류, 행사

청년이 된 인천녹색연합(올 해가 24주년 이랍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시민분들과 함께 지구 위 녹색을 보전하고자 복닥복닥, 왁자그르르 활동하였습니다. 올 해에는 도농교류를 맺고있는 세어도, 홍천구만리, 볼음도를 회원분들과 방문하여 우리가 함께 지켜낸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아요 ! !

첫번 째 교류지역으로는 가늘고 긴 섬이란 뜻의 ‘세어도’를 가고자 합니다. 매년 녹색에서는 세어도 주민이 강화에서 직접 잡은 새우와 천일염으로 담근 새우젓을 소개합니다. 주민분과 만나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준비하였으니 녹색을 통해 세어도 새우젓을 알게 된 분, 궁금하신 분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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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4월 22일(토) 배편 조기 마감으로 5월 14일(일)로 연기합니다
오전 9시 40분~ 오후 4시
 
-장소: 세어도
 
-만나는 시간 및 장소: 오전 9시 40분 세어도 선착장(위치확인: https://goo.gl/4G2Au6)
 
-대상: 인천녹색연합 회원 10명(선착순으로 신청 받겠습니다)
 
-내용: 어슬렁 마을 산책/마을 주민분께 섬 이야기 듣기
 
-준비물: 신분증, 점심도시락, 과일 등 간식, 넉넉히 마실 물
 
-참가비: 5,000원
 
-신청https://goo.gl/forms/Mo5HddbicPOFwaKd2 클릭 !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금계좌: 농협/146-01-111032/인천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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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이 보존된 세어도마을
인천광역시 서구 세어도 어촌체험마을은 육지에서는 1.2km 떨어진 수도권(세어도서울 20km)에 위치하고 있으나 1993년부터 민간여객선이 끊긴 이후로 지금까지 하루에 한번 운행하는 행정선이 육지와 교류의 유일한 수단이었기에 세어도를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은 소수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세어도는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경관 보존상태가 양호하며,자자손손 세어도에서 살아온 37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어 옛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섬(0.4km)이다.

출처:http://www.seantour.com/village/seodo/info/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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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방문 할 교류지역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농교류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