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후기_부평구]오월의 햇살은 아이들을 한뼘더 자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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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여기저기 푸르름이 한가득입니다.
나뭇잎들도 서로 팔뻗어 맞잡고 바람을 맞이하며
떨어졌다 다시 만나곤 합니다.
우리초록동무들도
활동이 끝나면
꼭 다시 만날것을 알기에 보고싶어도
설레는 마음 가득담아 기쁘게 기다릴줄 압니다.

자연을 대하는 초록동무들의 자태는 이쁩니다.
상처받는말은 서로 다독여 자제하자하고
이쁜말들은 서로 나누어 가집니다.

오월의 원적산은 열매를 키우느라
구석 구석 바쁩니다.
행여 햇살이 닿지않을까
바람결에 살랑살랑 나뭇잎 들춰서 빛한줌 내어줍니다.

씨앗을 만들어 낸 민들레는 또 알을품고 있고
이미 터트리기 시작한
냉이와 꽃다지 씨앗도 바쁘고
덩달아 개미들도 발밑에서 분주합니다.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아이들 머리위에도
어느새 햇살은 따스하게 내려 아이들을 따라다닙니다.

이렇게 오월의 햇살은 아이들을 한뼘더 자라게 합니다~♡♡

글. 사진/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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