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후기_계양구]

2017년 6월 13일 | 초록동무

17년 6월11일 계양 4학년 산지기반 초록 동무
6월도 어제 비가 와서 맑고 청명한 날씨로 활동 하기 좋은 날씨다.
두명이 개인 사정과 감기로 인해 참여를 못하고.
동호가 초록 동무에 참여 하고자 친구 따라 계양산에 왔다.
오늘 등반은 더울 것으로 예상 계곡을 끼고 그늘진 곳으로 솔숲~밤나무~고량재~말등메이산~솔숲으로 돌아온다.
준비 운동과 새들의 습성 1.뻐꾸기의 탁란 2.갈매기의 새우깡 먹이로 생식기의 변화 3.기러기의 비행 4.두루미의 일처재 5순천만의 전신주 제거 6.산행을 하면 좋은점 7.친구들의 좋은 점 말하기 8. 육이오 동란의 휴전선 이야기 9.새들의 살아가는 장소 나누어 쓰기 등..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자 했는데, 실제 산행을 하면서는 위의 내용을 다 설명 하지 못했다.

계곡에서 유찬이가 뛰어 가다 넘어 졌는데 엄청 아파 하니 다른 아이들이 모두 걱정을 해 준다. 밤나무골에서 위로 산행은 힘이든지 얼마 남았나 자주 물어 본다 고량재 사거리에서 좀 쉬다 1분 동안 무엇이든지 생각 해보라고 명상의 맛보기를 권해 본다. 눈뜨고 무엇을 생각 했니?
“아무것도 생각 안했어요” “그래 아무것도 생각 안한게 잘한거야 그것도 명상의 일 부분이야” “저도 아무것도 생각 안했어요.” “ 너는 따라 하기 없다~.”

힘이 든지 빨리 밥먹자 한다. 조금만 더 올라 가서 등선에서 자리를 잡자,
식사를 하면서 마피아 게임을 할까? 그래 할사람 손들어.. 한사람 두사람 더있어야 하는데 샘도 같이 해요 알려 줄께요 그래 하자. 식사를 하고 게임을 하면서 지나가는 등산객보고 사진을 부탁 했더니 방향을 바꾸어 여러 곳에서 찍어주신다. 감사
아쉽게도 시간이 다 되여 내려오면서 전망이 좋은 등선에서 사월 오월에 산행 한곳을 알려주고. 아 저곳이 시베리안 개와 놀던 곳! 기억이 새롭게 나나 보다.
정언이는 여자 친구가 없어서 산지기샘과 단짝으로 산행 을 했다.
칠월에는 감기 조심 하고 모두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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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산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