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오후 늦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주제가 ‘갯벌생물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라 해가 지는 갯벌도 가보자 라는 의견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부모님 참여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총 다섯 분의 부모님들이 오셨는데요. 부모님 모둠을 한 모두 따로 꾸려 활동했습니다.
해안가에 도착하자 막 물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기다리다가 물 빠지는 모습도 모고 직접 물이 빠지는 쪽으로 걸어나가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달은 황해비단고둥, 밤게가 많이 보였습니다.
이번 달 활동주제는 ‘갯벌이 없어진다면?’으로 갯벌생물의 입장에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이번 달은 올해 마지막 모니터링이었습니다. 다음 달은 실내에서 맺음식을 진행합니다. 올해 게눈 잘 마무리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