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1/19 설악산겨울야생동물학교 후기(2)

힘든 산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는 간식도 먹고 씻으며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보드게임도 하고, 야생동물학교 스타일로 변형한 마피아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시간은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찬성, 반대로 토론한 후에 모둠별 활동을 하였습니다. 모두 설악산에 케이블카는 안 된다라는 의견을 모아 모둠별로 역할극, 그림그리기 등으로 꾸며 발표했는데요. 열심히 모둠별로 재미있게 준비했습니다.

모둠별로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방송처럼 역할극도 하고, 각자 케이블카 반대를 나타내는 그림도 그리고, 상상극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 발표 영상도 곧 올리겠습니다^.~

둘째날은 이렇게 저녁프로그램을 마치고 별빛산책과 소감나누기로 마무리했습니다.

■ 셋째날

마지막날은 숙소 근처를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책을 가는 도중 죽은 산양 한 마리를 발견했는데요.

박그림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죽은 산양을 보았습니다. 박그림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죽은지 3-4주정도 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좀 놀라기도 했지만 산양을 가까이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나중에 이 산양은 야생동물관련 일을하는 곳에 연락해 사체를 수거하도록 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한계사라는 절의 터가 있었습니다. 햇빛도 좋고 친구들이 놀기에 딱 안성맞춤인 곳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눈싸움도 실컷하고 한발뛰기, 자리바꾸기 게임, 소꿉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2박 3일 겨울야생동물학교를 마무리했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겨울야생동물학교를 위해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물품후원: 참좋은두레생협(초코파이. 식혜 등 먹을거리), 녹색교육센터(야생동물공책), 은하수&분이(귤)

후원: 박인숙, 조미순, 송미선, 오신근, 이진섭, 김용래, 유종반, 반딧불이모니터링단, 배창호, 심유정, 송윤미, 이연경,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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