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섬바다기자단-인천시 간담회 잘 마쳤습니다.

2018년 2월 5일 | 섬•해양

지난 1월 25일(목)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인천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7기 파랑 활동을 마무리하는 맺음식이자 기자단이 섬을 취재하면서 느낀점과 질문&건의사항을 인천시와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지난해 다녀왔던 볼음도, 대청도, 장봉도, 대이작도, 소야도 총 5개 섬에서 취재한 내용을 모둠별로 발표했습니다. 볼음도는 해양쓰레기, 대청도는 국가지질공원 추진현황과 서북도서요새화사업 후 망가진 산림, 장봉도는 전통 김양식 방법과 인천공항건설 이후 받는 주민들의 피해, 대이작도는 해사 채취로 줄어드는 풀등, 소야도는 연륙교 건설을 위해 만들어진 토취장 문제를 중심으로  발표했습니다.

인천시에서는 조인권 해양항공국장, 윤석관 해양도서정책과장, 해양도서정책과 주무관님들이 참석하여 기자단 활동에 대해 격려해주시고 기자단 질문에 답변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교육감상, 청소년명예기자상, 수료증을 전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인천섬바다기자단-인천시 간담회 인천일보 보도▶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96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