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진보교육감 도성훈 후보 협약식

지난 2008년 환경교육진흥법 제정에 따라 사회환경교육과 학교환경교육이 시대적 요구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도 2012년 인천시환경교육진흥조례를 제정하고, 인천 지역 사회의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인천교육청은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미래세대에게 생태와 환경 교육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6.13선거를 앞두고 인천에서 환경교육을 하고 있는 15개 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는 지난 5월22일, 인천의 각 교육감 후보들에게 크게 5가지 환경교육정책 질의를 한 한 바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감 세 후보 중 고승의, 최순자 후보는 답변조차 하지 않았고, 진보단일화 후보인 도성훈 후보만이 제안한 환경교육 정책을 적극 반영, 실행하겠다는 답변이 왔다.

그리고 6월8일(금), 인천시교육감 도성훈 후보와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는 인천의 환경교육 활성화와 교육공공성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하여 아래와 같은 정책 협약을 체결하였다.

  1.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 운영 하고, 인천시교육청 환경교육진흥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의회, 시민사회 등과 협력하고 노력한다.
  2. 학생, 교사,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을 위한 환경 교육 지원 정책과 예산을 편성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3. 해양 환경 도시 인천의 지역적, 지리적 특성을 살려 해양·습지 환경 교육을 구축하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
  4. 마을을 통한, 마을에 의한, 마을을 위한 교육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확대하고,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5. 친환경 방식으로 미세먼지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가칭 ‘에코학교’ 시범을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6. 강화도 내 초, 중학교 생태환경문화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강화도 생태 문화 역사 환경 교육지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본 협약은 인천교육감 도성훈 후보와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상호 협력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환경 교육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8. 6. 8.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 생태교육센터이랑,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환경보전협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환경정화협회, 인천YWCA, 환경과생명을지키는인천교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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