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복원을 위한 공익감사청구인에 참여해주세요!

500년 가리왕산 숲을 베어내고 지어진 알파인 스키장 개발은 정책 결정부터 집행까지 총체적 부실이 낳은 결과입니다. 분산개최 등 충분한 대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와 환경부, 산림청은 무리하게 가리왕산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의 졸속·부실처리, 올림픽 특별법에 따른 모든 제도적 장치의 무력화, 강원도의 부채비율 악화 등의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이에 관련한 행정절차와 사업과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위법한 행위를 한 공무원 등에 대해 상응한 징계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는 국민공익감사청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패이고 쓸리고 무너지고 버려지고, 처참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단 며칠의 스키 경기을 위해 국가와 정치, 지방정부,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우리의 크고 소중한 가치를 파헤쳤습니다. 가리왕산은 오늘, 국가가 저지른 거대한 폭력이 무엇인지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이번 장마 때 가리왕산은 큰 재앙이 덮칠 것입니다. ‘훼손지 전 구간 복원’
이 나라의 정치와 행정이 약속한대로 이행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300명 이상의 청구인이 있어야 국민공익감사청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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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첨부한 [청구인연명부]를 다운로드 받아 출력한다.
2.반드시 자필로 기재하고 사인한 후에 지인들과 가족들도(19세 이상) 추가로 서명을 받는다.
3.녹색연합으로 6월 27일(수) 까지 도착할수 있도록 우편으로 발송한다. (팩스나 온라인 불가능)
4. 보낼주소: (02879)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9길 15 녹색연합 정책팀
5.6월 28일(목)에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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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왕산 복원관련 최근 뉴스

[KBS뉴스]이식 나무 상당수 ‘고사’…가리왕산 복원 ‘빨간불’

[2018.02.20]정선 활강경기장은 애초 선정 당시부터 환경단체들의 반대가 거세,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나무 수백 그루를 옮겨 심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병행됐는데 옮겨 심은 이 나무들 상당수가 고사위기에 처한 사실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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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강원도 정선 알파인 스키장에 산사태가 날 수 있다는 걱정들에 대해서 강원도는 과장된 얘기라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집중호우로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곧 장마철이 다가올 것이라 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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