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8기-인천광역시 간담회 잘 마쳤습니다.

2019년 2월 18일 | 섬•해양

2018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이 인천지역 섬 취재를 통해 발견한 문제와 이에 대한 대책을 인천시에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파랑 8기 20명과 인천녹색연합 이상권 상임대표,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 장정구 정책위원장, 인천일보 이은경 사회부장, 임태환 기자, 이아진 기자, 인천광역시 박병근 해양항공국장, 도서지원과 관계짜분들, 파랑 인솔교사 이혜진, 정승희, 최다솜, 파랑 학생 부모님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석모도, 소연평도, 주문도, 자월도, 영종도, 무의도를 취재하면서 느꼈던 점, 학생들이 느꼈던 문제점, 이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고 인천시의 코멘트를 듣는 자리였습니다.
학생들은 섬의 물부족문제, 해양쓰레기, 섬 녹지 훼손, 갯벌 매립 문제, 연도교 건설 전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물배급 조절, 섬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환경영향평가 강화, 갯벌 보전을 위한 홍보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후 수료증, 명예기자상, 인천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을 수여하고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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