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후기_서구] 안녕! 봄 친구들~

2019년 4월 22일 | 초록동무

“나쁜 날씨는 없다. 나쁜 복장만 있을뿐”  활동전 날 늦은 시간에 우비를 구입하고 서구초록동무 밴드방에 레인코트, 레인부츠를 준비해서 오라고 공지하고 싶어지지만 시간이 넘~ 늦어서, 보다 빨리 밴드에 공지 못한 점 절실하게 반성합니다.

레인코트를 엄마의 권유에도 입지 않는 친구, 겉옷에 지퍼를 잠그라고 이야기해도 괜찮아요 라고 하는 친구들~ ㅜㅜ

산성비와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각자 나름의 상식선에서 전문가가 되어 있는 이시대에 어떻게 하면 앎이 아닌 행을 중요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보다 더~ 기본에 충실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활동이었습니다.

진달래 카나페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엄마와 선생님들에게 하나씩 입어 넣어주어서 행복하고~ 고마웠어^^ 5월 초록동무활동 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글, 사진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