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구의 날] 후기

2019년 4월 26일 | 기후위기, 활동

2019년[지구의 날] 행사가 4월 21일(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환경을 접목한 마술공연과 신나는 공연 그리고  20여개의 인천 시민환경단체들이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올 해 주제는 <NO 미세먼지, NO 플라스틱 지구, 지구도 숨 쉬고 싶다> 입니다. 각 단체에서 준비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지구의 날을 홍보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구에 잠깐 머물렀다 가는 존재 임을 잊지말자며 함께 다짐하였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초록교사 박유순, 이미남, 이미화 그리고 운영위원 문경숙 회원과 함께 곤충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며 겹눈을 가진 곤충 꾸미기 프로그램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박유순 회원이 오랫동안 만들어 온 창작물도 함께 전시했습니다. 감탄도 많이 쏟아지고 반응이 좋았답니다. 녹색회원이 되시면 숲 속 보물들을 발견하고 함께 만들어보자며 연신 홍보도 했습니다. 내년 [지구의 날] 때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