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잡지 2020년 봄 호

2020년 3월 12일 | 초록세상

초록세상 2020년 봄 호에는 ‘기획특집’으로 부침의 역사를 거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부평미군기지”를 주제로 다룹니다. 이 땅에 미군기지가 들어서게 된 역사적 배경과 부평에서 미군기지가 가지는 의미, 반환미군기지 내 다이옥신을 비롯한 심각한 토양오염의 실태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를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반환된 미군기지를 시민의 삶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과 그 대안을 함께 탐색해 보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봄의 전령, 개구리를 통해 기후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양서파충류의 이야기와 기대와 우려로 논란과 갈등에 처한 제주 제2공항 건설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깊이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들어가며> 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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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봄,  234호 벼리

기획특집: [미군기지의 재탄생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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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문 자리

표지사진_부평미군기지 전경(2015년)

02  부평미군기지의 과거와 오늘

 

들어가며

함께 걷는 길에서 / 황복순

 

기획특집

-부평미군기지의 역사와 의의 / 김현석

-부평캠프마켓의 과거, 현재, 미래 / 곽경전

-미군기지 환경오염의 실태와 과제 / 장정구

-캠프마켓의 재탄생을 위해 / 황순우

 

녹색살이

-‘카포에라’하러 퇴근합니다 / 이미리

-개운한 천연가루치약 만들기 / 서석진

 

바라보다

-재앙의 문을 여는 제주제2공항 건설계획 / 이영웅

-2020경칩(驚蟄)에 개구리를 생각하다 / 민성환

 

녹색의 눈

-전국환경사안

-인천환경사안

 

만남

-아름다운지구인을 소개합니다 심미숙

-아름다운지구인을 소개합니다 임현선

-회원의 가게를 소개합니다 산들유치원

-반갑습니다

-회원소모임+ 녹색인 수칙

 

살림보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회비 수입‧지출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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