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 되어주세요. [창립27주년 기념행사 “그래,녹색이야!”]

2020년 10월 22일 | 기타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훼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와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것은 비단 인간뿐만은 아닙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야생동물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1993년 창립한 인천녹색연합은 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가가 상주하며,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맹꽁이와 흰발농게 서식지 문제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앞으로 흰발농게 서식지 보호지역 지정을 요구하고, 양서류 로드킬 방지를 위한 대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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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물다양성 특별후원자>를 찾습니다. 특별후원금은 아래의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합니다.

①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호활동
② 양서류 모니터링과 로드킬 방지 활동
③ 흰발농게 조사와 서식지 보전활동
* 특별후원자란 특정 사업에 일시후원으로 50만원 이상 후원한 분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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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후원 약속하기 http://bit.ly/그래녹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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