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후기] 1108_눈마중달 게눈 후기

2020년 11월 11일 | 게눈

11월의 주제는 ‘갯벌가는길’ 이었습니다.
용유역에 모여서 갯벌로 걸어 갔습니다. 가는길에 식당을 지나고, 닭장도 지나고, 개인 집들도, 사유지로 표시되어 있는 문도 지나갔습니다.

갯벌로 가는 길이 너무 멀었습니다. 갯벌로 가는 길이 많이 막혀있었습니다. 갯벌은 모두의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주변에 건물을 지으면서 개인의 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6월에 처음 갔던 마시란해변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4개월만에 마시란 해변을 찾았습니다. 바람이 차가웠지만 모니터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생님이 굴도 따주시고, 바지락, 풀게, 밤게, 서해비단고둥 등을 관찰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모임이라 각 모둠별로 사진도 찍고, 단체사진도 다 같이 찍었습니다^^

2021년에는 마스크 벗고 만날 수 있기를~~ 모두 건강히 지내다가 또 만나요:)

 

[갯벌과 용유역 사이길]

[게눈 활동 사진]

[구름송이 반]

[도토리 반]

[바람 반]

[하얀제비꽃 반]

[산내음 반]

게눈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