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살이

[초록세상_생태환경잡지 235호_녹색살이] 초록세상에서 녹색인으로 사는 삶

[초록세상_생태환경잡지 235호_녹색살이] 초록세상에서 녹색인으로 사는 삶

처음 인연을 맺을 때 환경운동을 과격함(투쟁과 싸움)이 동반되는 성격의 소유자들의 집단으로만 여겼습니다. 여린 마음에 참여하기 힘들 것 같아 적극적인 활동 대신, 관망하는 자세로 뒤를 따라다니는 형태로 참여했습니다. 계양산 골프장 반대. 환경을 무시한 낙동강 하구의 구마 고속도로 그리고 녹색연합 워크숍 등을 보며 개발과 경제적 부만을 추구하는 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고 보였습니다. 그래서 뒤에서 후원하는 형태도 환경 개선에 동참 할 수 있다는 마음에 오늘까지 관계...

[초록세상_생태환경잡지 235호_녹색살이] 동물들과 함께 사는 팜프리 비건 화장품

[초록세상_생태환경잡지 235호_녹색살이] 동물들과 함께 사는 팜프리 비건 화장품

우리는 하루에 정말 많은 세안제품과 화장품을 사용합니다. 제 하루 일과에 빗대어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이를 닦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선크림을 바릅니다. 일과 중에는 손을 닦거나 건조한 손과 입술에 핸드크림과 립밤을 바르고 자기전에는 샤워를 하고 크림을 바릅니다. 가짓수를 세어보면 대략 10가지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이 동물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얼마나 미안하고 불편한 현실일까요....

[초록세상_생태환경잡지 234호_녹색살이] ‘카포에라‘하러 퇴근합니다.

[초록세상_생태환경잡지 234호_녹색살이] ‘카포에라‘하러 퇴근합니다.

'카포에라‘라고 들어보셨나요? 조금 생소할 수도 있겠습니다. CAPOEIRA는 춤으로 위장한 브라질 무술입니다. 아프리카의 나라들 중 특히 16세기 후반 현재의 앙골라로부터 브라질로 끌려 왔던 노예들이 만든 춤이지요. 노예들은 곡식을 빻다가도 일을 하다가도 손이 밧줄에 묶여 있는 채로 주인의 눈을 피해 카포에라를 했습니다. 그래서 손보다는 발을 이용한 움직임이 많습니다. 카포에라 움직임들은 종류가 많습니다. original 움직임, original 움직임에서 현대적 스타일이...

[초록세상_생태환경전문잡지 232호] 쓰레기, 내 손을 거쳐 재탄생시킨다.

기획특집: 생명과 공존의 상징, 점박이 물범 녹색살이_○쓰레기의 안식_이아롬 ○쓰레기, 내손을 거쳐 재탄생시킨다_장기순 ○주목할 만한 시선 . . . 쓰레기, 내손을 거쳐 재탄생시킨다 .   . . . . . 장기순(하얀제비꽃) 인천녹색연합 청소년갯벌생태모니터링(게눈)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습관을 나눕니다.  쓰레기를 줄이거나 덜 발생 시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작은 습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