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5월의 계양산 정화활동 후기

5월의 계양산 정화활동 후기

계양시니어클럽과 계양산한평사기운동본부가 달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계양산사슴벌레" 지난 5월 21일 토요일 오전, 계양산산림욕장 일대에서 계양산 보전의 의미를 알리며 정화활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특별히 인천녹색연합의 평생길동무회원인 (주)와이지원 기업 직원들이 함께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숲에 들어 자연을 느끼며 등산객들이 흘린 주변의 쓰레기도 함께 수거했지요. 예전에 비해 시민의식이 많이 향상되어 청소할게 많지는 않았지만 이런...

[계양산보전활동] 5월 사슴벌레 활동안내

[계양산보전활동] 5월 사슴벌레 활동안내

인천시민 뿐 아니라 경기서부권 일대의 시민들에게 허파역할을 하고 있는 계양산을 영구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양산한평사기운동본부에서는 계양산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보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정화활동 및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1만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계양산의 아픔을 정화활동을 통해 어루만져주실 시민들을 기다립니다. * 사슴벌레는 죽은 나무를 분해해서 새로운 생명의 바탕을 만들어주는 귀한 곤충입니다. 계양산지킴이의 역할은 계양산 숲의 “사슴벌레”와도 같은...

계양산한평사기운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양산한평사기운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마다 세번째 토요일이면 계양산 어디에선가 계양산을 청소하고 계양산의 영구보전을 위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계양산한평사기운동을 함께하는 시민들입니다. 지난해부터는 계양산 사슴벌레라는 이름으로 계양시니어클럽임직과 산림지킴이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계양산 골프장 싸움 이후 계양산의 영구적인 보전운동이 필요하겠다는 인식하에 공유화 운동의 하나인 네셔널트러스트운동 방식으로 "계양산 보전을 위한 한평사기운동본부"가 꾸려졌습니다. 2010년 준비위원회 발족...

계양산지킴이 “사슴벌레” 모집

계양산지킴이 “사슴벌레” 모집

2016년 계양산 보전을 위한 정화활동 계양산지킴이 “사슴벌레” 모집 인천시민 뿐 아니라 경기서부권 일대의 시민들에게 허파역할을 하고 있는 계양산을 영구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양산한평사기운동본부에서는 계양산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보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하루1만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계양산의 아픔을 정화활동을 통해 어루만져주실 시민들을 기다립니다. * 사슴벌레는 죽은 나무를 분해해서 새로운 생명의 바탕을 만들어주는 귀한 곤충입니다....

계양산 정상 송신탑 철거를 위한 봄맞이산행

계양산 정상 송신탑 철거를 위한 봄맞이산행

2000년, 국방부는 지역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주산인 계양산 정상에 송신탑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계양산 송신탑이 건축허가조건을 위반하며 민간기업 임대사업용으로 이용되고 있음과 불법 증축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인천과 한서지방의 500만 시민들은 계양산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이 아닌 흉물스러운 송신탑을 쳐다봐야만 했습니다. 이제라도 계양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되찾고 한서지방의 지주(支柱)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계양산 정상 송신탑 철거를 위한...

계양산송신탑철거요구 1인시위

계양산송신탑철거요구 1인시위

지난 2015년 12월 14일(월) 계양구청에서 진행된 계양산 송신탑 철거요구 기자회견이후 1인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양산 정상의 송신탑이 민간기업의 돈벌이로 이용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허가기관인 계양구청에 허가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진행되는 1인시위에 함께 해주세요. 문의 : 신정은 010-6292-4430 관련내용보기 15년12월 7일 기자회견 : 민간업자 돈벌이 계양산 정상 송신탑을 즉각 철거하라 15년12월14일 기자회견 : 계양구청은 건축허가조건을...

높은 정기 뻗어난 계양산

높은 정기 뻗어난 계양산

'높은 정기 뻗어난 계양산 아래 고운 꿈이 자라난다 높이 높이 자라난다', '계양산 뻗어 내려 양지 바른 곳, 보람찬 앞날의 등불이 된다' 계산초등학교와 부평초등학교 교가의 노랫말이다. 계양과 부평뿐 아니라 김포, 부천 등의 아이들은 날마다 계양산을 바라보며 계양산을 노래하고 꿈을 키운다. 15년 전 계양산의 정상에 수십미터 철탑이 들어섰다. 최근 이 송신탑이 민간업자 수익사업용임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가 뜨겁다. 군사용 송신탑인 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론 민간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