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지구의날] 지구를 위해 S.T.O.P 하세요

[지구의날] 지구를 위해 S.T.O.P 하세요

4월 22일은 지구의날 입니다. 지구의날을 맞이해 인천 시민사회, 행정기관 등에서 지구의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다채로운 홍보체험부스도 있으니 놀러오세요~ 인천녹색연합은 에너지놀이교실 부스...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 모집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 모집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 모집]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는 인천의 녹색전환을 위한 비전과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정책세미나와 포럼을 진행합니다. 2022년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에 관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하여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계획의 이행현황 점검 조항,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원회에 포함시키는 조항을 조례에 반영시켰습니다. 아울러 온실가스감축 인지예산제 세미나를 통해 인천의 당면과제를 도출했습니다. 2022년 말, 인천시는...

2022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3년 전망

2022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3년 전망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거치며 환경정책은 퇴보하거나 주춤하다. 환경부는 수년간 논의해온 1회용품 보증금제 시행일을 임의로 유예했고, 대상 지역도 2곳으로 축소했다. 또한 새 정부는 원전은 늘리고 신재생에너지는 천천히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오히려 퇴보했다. 인천의 경우 민선8기가 출범하면서 환경보다는 개발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바뀌었다. 자체매립지에서 대체매립지로 선회하면서 수도권매립지문제는 다시 요원해졌다. 매립지 문제를...

[성명서]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복합화력발전소 폐쇄 계획도 담아야 한다.

[성명서]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복합화력발전소 폐쇄 계획도 담아야 한다.

[성명서]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복합화력발전소 폐쇄 계획도 담아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을 수립 중인 가운데, 인천시는 영흥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 조기폐쇄만이 아니라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폐쇄 계획도 담기도록 의견을 적극 개진해야 한다. 화석연료인 LNG를 기반으로 한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는 2023년 폐쇄 예정이었으나 신도시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이유로 폐쇄가 2028년으로 미뤄졌다. 2020년 작성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 논평] 이제 인천시의 의지와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하다.

[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 논평] 이제 인천시의 의지와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하다.

[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 논평] 이제 인천시의 의지와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하다. 지난 10월 21일, 인천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가 통과되었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명시, 거버넌스 위원회 기구 및 탄소중립이행책임관 권한 확대 등이 담기지 않은 아쉬움이 있다. 아쉬움은 향후 개정 등을 통해 보완해야 하며, 단순한 선언이나 형식이 아닌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조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의지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인천녹색연합 회원분들, 기후정의행진 함께 해요

인천녹색연합 회원분들, 기후정의행진 함께 해요

기후정의행진 함께 가요 이대로 살 수 없습니다! 기후 정책을 정의롭게 수립할 것을 요구하는 전국의 목소리를 모아봅시다! - 일시 : 9월 24일(토) 오후 3시(사전행사 1시 시작) - 전체 행사 장소 : 서울시청역 7,8번 출구 일대 - 인천녹색연합 회원 만나는 장소 : 서울시청역 8번 출구에서 도로 건너편 ‘녹색연합 부스' (인천녹색연합 깃발을 찾아주세요) -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하기 https://bit.ly/924greenic - 문의 :...

기후재난 앞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외침으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자!

기후재난 앞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외침으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자!

기후재난 앞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외침으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자! 2022년 9월, 우리는 기후변화,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재난의 한복판을 살아가고 있다. 폭염, 산불, 가뭄, 홍수 등 기후재난은 이제 일상이 되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런 기후재난들은 앞으로 더욱 자주, 더욱 강력하게 벌어질 것이고, 이 사회의 불평등 구조의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이 그 피해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심각하게 입게 될 것이다. 왜 재난은 일상이 되고 있는가? 끊임없이 이윤을...

9.24 기후정의 인천선언에 함께 해주세요!

9.24 기후정의 인천선언에 함께 해주세요!

전국이 모이는 9.24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인천에서도 다양한 행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후정의 인천선언을 위해 기후위기 당사자인 인천시민 924명의 선언을 모아내고자 합니다. 서명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 기후정의 인천선언 하기 https://url.kr/4kmqbr ** 전체 일정 ㅇ 기후정의 인천선언 : 9월 18일까지 기후위기 당사자 924명 모집 ㅇ 기후정의 인천선언 기자회견 : 9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 인천시청 앞 ㅇ 인천 기후정의 금요행동...

9.24 기후정의행진에 참여로, 추진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9.24 기후정의행진에 참여로, 추진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기후재난 기후변화, 기후위기를 지나 이제 우리는 기후재난의 한복판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폭염, 산불, 가뭄, 홍수가 이제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후는 왜 재난이 되고 있습니까? 결코 줄어들지 않는 온실가스 배출과 과도한 자원 채굴로 인한 생태계 파괴때문입니다. 이는 끊임없는 이윤추구로 자본을 축적해 성장하고 권력을 손에 쥐려는 기업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부때문입니다. 다시 묻게 됩니다. 기후는 누구에게 재난이 되고 있습니까? 누군가에겐...

오늘 오후2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장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 방향 제안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022년 7월 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해야 합니다. 인천시 관련 부서에서도 초안을 마련해 7월 말 시민사회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고, 오늘은 인천시민사회, 인천지속협 등에서 조례 방향과 내용에 대해 인천시에 제안하는 자리였습니다. 잘 만들어진 문구가 아니라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조례로 기능하는데에 초점을...

기후붕괴 직면한 ‘하나뿐인 지구’, 원전 확대 폐기, 에너지 소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성명서] 기후붕괴 직면한 ‘하나뿐인 지구’, 원전 확대 폐기, 에너지 소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영흥 석탄 1, 2호기 LNG 전환이 아닌 온전한 폐지를 시행해야 - 탄소중립 정책, 에너지 소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생태 보전 정책을 수립해야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인류 최초의 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여 지정되었다. 이후 대륙을 돌아가며 매해 다른 주제로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