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미군기지

오염정화 앞둔 부평미군기지, 주한미군 책임촉구 퍼포먼스

오염정화 앞둔 부평미군기지, 주한미군 책임촉구 퍼포먼스

- 토양오염 정화에만 약 773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 정화목표는 파일럿테스트를 통해 최대한 높은 수준으로 설정해야 - 토양오염정화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감시단 구성해야 국방부가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 정화업체를 선정 중인 가운데,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에서는 주한미군의 책임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오늘(5월 13일) 오전10시, 부평미군기지 앞에서 진행했다. 국방부 위탁을 받아 한국환경공단이 2019년 1월에...

서울행정법원 결정에 따라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조사결과 공개하라!

[성명서] 서울행정법원 결정에 따라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조사결과 공개하라! -사법부 판결에도 정보비공개한 환경부 규탄하며 10월16일 ‘간접강제신청서’ 제출 -서울행정법원, 인천녹색연합 간접강제신청서 받아들여 환경부에 공개하라고 결정 -만약 30일 이내에 공개하지 않을시 인천녹색연합에 1일 300만원씩 배상해야 사법부가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조사결과를 공개하는 것이 적법하다고 판결했음에도 환경부가 관련 정보를 비공개 해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10월 16일 서울행정법원에...

인천시민 무시하고 부평미군기지 민관협의회 강행하는 국방부를 규탄한다!

오는 24일(수) 국방부가 <캠프마켓 DRMO지역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현재 민관협의회는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다. 전체 위원 13명 중 인천시민단체 몫의 2명은 추천되지 않은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회의를 강행한다는 것은 그동안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해온 시민단체들을 배제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다. 이에 대책위는...

법원 판결에도 부평미군기지 정보 비공개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법원 판결에도 부평미군기지 정보 비공개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성명서] 법원 판결에도 부평미군기지 정보 비공개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 위해성평가결과를 제외한 나머지 환경오염내용은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에도 여전히 비공개 - 녹색연합, 법원에 간접강제신청서 제출 예정 사법부가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조사결과’를 공개하는 것이 적법하다고 이미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여전히 주한미군 측에 협조를 구해야 한다는 이유로 관련 정보를 비공개하고 있다. 이는 국민들의 알권리뿐 아니라 사법부마저도 무시하는 처사로 즉각 공개를 촉구한다. 아울러...

장고개 도로공사구간, 즉각 공사중단하고 토양오염 정밀조사 진행해야

장고개 도로공사구간, 즉각 공사중단하고 토양오염 정밀조사 진행해야

- 현재 공사구간, 2012년 납 2015년 다이옥신 오염 확인 - 군용철길 인접부지 유류와 중금속 오염 우려 지역으로 정밀조사 필요 - 복토한 흙은 비에 쓸려 산곡천으로 흘러들고 있어 8월29일 현장조사와 인천시종합건설본부에 확인한 결과 장고개도로 사가 여전히 강행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 과정에서 산곡천 변의 버드나무는 베어졌고 도로공사를 위해 복토한 흙은 비에 쓸려 산곡천으로 흘러들고 있었다.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장고개도로, 미군기지부지이용과 연계해 추진해야 합니다.

장고개도로, 미군기지부지이용과 연계해 추진해야 합니다.

[기자회견문] 장고개도로, 미군기지부지이용과 연계해 추진해야 합니다. 최근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장고개도로 3-1구간 공사를 시작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3-1구간은 총사업비 350억원이 넘게 들어가는 장고개도로 개설사업 중 절반으로 나머지 3-2구간은 미군기지 반환 이후에나 가능한 사업입니다. 더구나 장고개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군 제3보급단은 이전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장고개도로, 미군기지의 부지이용 및 주변지역 도시계획과 함께 추진되어야지, 결코 서두를 일이 아닙니다....

부평미군기지 대책위 활동알림(부평미군기지 시민문화제)

부평미군기지 대책위 활동알림(부평미군기지 시민문화제)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 주한미군 처리촉구 대책위원회(이하 부평미군기지 대책위)에서는 시민들에게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문제를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고 이를 잘 알리기위한 활동으로 1인시위, 서명전, 담벼락투어 등을 진행했습니다. 7월 21일 토요일. 부평공원 평화의소녀상 앞 광장에서 <부평미군기지 시민문화제:부평미군기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시민의 품으로> 가 진행되었습니다. 율동, 기타연주, 우쿨렐레, 퀴즈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이...

[부평미군기지 시민문화제] 부평미군기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시민의 품으로

[부평미군기지 시민문화제] 부평미군기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시민의 품으로

[부평미군기지 시민문화제] 부평미군기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시민의 품으로 부평미군기지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에게 부평미군기지 문제를 알리기 위해 7월 21일(토) 오후5시30분, 부평공원에서 시민문화제를 엽니다. 뜨거운 햇볕이 가라앉은 시간에 편안하게 공연도 즐기고 부평미군기지 문제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부평미군기지 관련, 박남춘 당선자 입장 정리 요구 기자회견

부평미군기지 관련, 박남춘 당선자 입장 정리 요구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박남춘 당선자와 인수위원회는 부평미군기지 민관협의회 위상과 구성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부평미군기지에 다이옥신 등 맹독성폐기물이 확인된지 8개월이 지나간다. 주한미군은 여전히 책임지기는커녕 사과 한마디 없고, 외교부는 주한미군과 부평미군기지 일부지역에 대한 반환협상 중이다. 또한 국방부는‘캠프마켓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 를 구성 중에 있다. 인천시민들은 오랫동안 부평미군기지가 안전하고 깨끗하게 반환되기를...

[공개의견서]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정화를 위한 관련

[공개의견서]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 구성> 관련 내일(6월7일), 인천광역시 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이하 시민참여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어 <캠프 마켓 DRMO지역 다이옥신류 등 복합 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 (이하 민관협의회) 운영지침에 대해 논의한다는 소식이다. 민관협의회 운영지침(안)에는 목적, 기능, 구성, 운영, 의장과 위원, 그리고 간사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300만 인천시민 무시하는 국방부를 규탄한다!

[성명서]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 정화와 관련하여.  300만 인천시민 무시하는 국방부를 규탄한다! ○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4월 2일, 국방부에 “부평미군기지 정화목표 설정을 위한 파일럿테스트에서 가능성이 확인된다면 더 강한 기준으로 정화목표를 재설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고, 4월 23일 국방부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국방부는 “정화목표는 환경부에 공식질의할 사항”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파일럿테스트는 정화목표와 정화방법...

부평미군기지 관련, 국방부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50여개 인천시민사회단체 및 제정당들이 오염책임자인 주한미군의 책임촉구와 맹독성폐기물 반출처리, 부평미군기지 오염 관련 정보 일체 공개, 불평등한 SOFA협정 개정 등을 촉구하며 지난 12월 6일 발족한 연대체입니다. 현재 부평미군기지 앞에서 매일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명운동, 담벼락 투어 등 각종 시민행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26일 부평구청에서 진행되었던 ‘캠프마켓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