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변화된 모습을 찾아 숲여행을 떠나요

변화된 모습을 찾아 숲여행을 떠나요

원적산의 푸릇푸릇 6월은 어떤 모습일지... 변화된 모습을 찾아 숲여행을 떠납니다. 6월활동에는 강하예진,  고유솔,  권민서, 황정현, 이대호, 김재성, 곽태성 친구가 함께했고, 가족여행을 떠나서 검도대회에 간다고 못 온 친구들이 있었어요. 초록동무보다 더재미난게 있었던지 못온 친구들~ 7월에는 꼭 함께 만나요~! 6월 활도에서는 이무렵 초록열매 자랑하는 매실 맛을 보았지요. 아~~~셔~~!! 네모연못에 북방산개구리가 작은 몸으로 두발 달린사람이 만들어놓은 어설픈 생태통로를...

고마움과 사랑을 나누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달

고마움과 사랑을 나누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달

5월은 고마움과 사랑을 나누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달이라 생각이든다. 긴 연휴로 몇 명이나 나오려나 걱정이 앞서는 마음으로 활동 장소에 나와보니 일찍와있는 아이들를 보면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과 아이들이 인사를하고 전체 놀이로 엄마새와 아기새를 활동하면서 애벌레의 생존전략인 보호색과 엄마새가 아기새를 사랑하며 기르듯이 우리를 향한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알게 해주는 놀이였다. 연산홍과 국수나무꿏이 활짝 피어있는 꽃길을 걷고,...

원적산 여기 저기 봄봄

원적산 여기 저기 봄봄

원적산 여기 저기 봄봄, 볼 것 많은 봄, 발 아래도 봄,  하늘도 봄. '봄을 오감으로 느껴보아요'란 주제로 4월 초록동무를 하였습니다. 미세먼저가 많아 취소한 친구들도 있고, 여러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어 13명의 친구 중 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달 자기 소개도 하고 '겨울봄'놀이를 재미있게 한 추억이 있어 한결 편해진 친구들. 4월초록동무는 발 아래 꽃다지꽃, 냉이꽃도 보고 하늘의 벚꽃도 올려다보며 3월과 달라진 원적산의 모습을 찾아보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