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동갯벌

인천시의 남동유수지 야생생물보호지역 지정추진에 대한 논평

- 보호지역 지정 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실천프로그램도 추진해야 - 남동구 고잔습지, 영종도 동측 갯벌 등 시급히 보호지역 지정이 필요한 곳 최소 5곳  지난 8일, 인천시는 환경부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까지 남동구 고잔동 남동 제1유수지 68만5천㎡를 철새보호를 위한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은 전세계 3천여마리밖에 남지 않은, 국제적 멸종위기조류인 저어새가 2009년부터 번식하는 곳이며 검은머리갈매기, 도요새 등 60종 철새들의...

[보도자료] 불법매립된 고잔동 갯벌, 보전‧관리계획 수립해야.

[보도자료] 불법매립된 고잔동 갯벌, 보전‧관리계획 수립해야.

- 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인 송도갯벌의 주변습지인 고잔동 갯벌에 불법매립 확인 - 불법매립 업체 철저히 조사하고, 습지주변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보전•관리 계획 수립해야.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토요일(29일), 제3경인고속도로변(고잔TG 인근) 인근 고잔동 갯벌 일부인 약 300㎡가 불법매립된 것을 확인했다. 이 고잔동 갯벌은 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인 송도갯벌의 주변습지이자 인천에 얼마 남지 않은 자연형 습지로 법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멸종위기종․보호대상해양생물 알락꼬리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