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에서 <인천 해안선 답사 중간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는 '해안선의 과거를 찾아보고, 현재를 기록하여 미래를 상상'하기 위해 사무처 활동가들과 함께 10차례 답사, 9차례 세미나를 통해 인천해안선 현장답사와 자료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장정구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박주희 처장이 해안선의 시설과 공간을, 이미리 팀장이 해안선의 환경문제를, 이예은 팀장이 해안선의 자연생태1(하천,동물), 신을진 활동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