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신청마감]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 10월 알락꼬리마도요

[신청마감]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 10월 알락꼬리마도요

신청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멸종위기종 2급인 알락꼬리마도요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갯벌 지역에서 주로 만날 수 있는 나그네새 중 하나입니다. 도요새 종류 중 몸의 크기가 큰편이고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기 쉽도록 길고 아래로 휘어진 부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는 장거리를 이동합니다. 호주 해안에서 겨울을 나고 번식은 극동 러시아지역에서 합니다.  중간 기착지인 우리나라 서남해안은...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9월 반딧불이] 신청마감합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9월 반딧불이] 신청마감합니다.

*신청 마감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9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은 반딧불이 를 만나러 갑니다. 밤은 응당 어두운 것이 당연한데 밤에도 밝아야 안전하다 느끼는 도시인은 밤하늘의 별도 반딧불이도 잊고 삽니다. 급격한 도시화와 개발, 화약 농약의 대량 살포 등으로 인해  반딧불이를 보기 어렵습니다. '빛공해'라 이야기할 만큼 밤에 과한 인공조명 사용은 반딧불이 생태에 영향을 미칩니다. 밤에 불을 밝히고 짝짓기 상대를 찾는 반딧불이에게 인공조명은 큰 방해가...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_6월 금개구리 활동 후기

지난 18일(금)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금개구리를 만나고자 저녁 8시에 연희자연마당에 모였습니다. 금개구리의 '쪽', 참개구리의 '그드득', 목청좋은 청개구리의 울음소리 들으며 흩어져서 금개구리를 찾아보았습니다. '여기있다'는 환호성에 삼삼오오 모여 겁없는 금개구리를 연신 찍기 바뻤답니다.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곳은 연꽃정원으로 좋은 은신처이자 산란지인 듯 싶습니다. 정원 옆에는 초록 논이 넓게 펼쳐져 시원했답니다. 도시개발와 도로개발, 농약등의 살포로  제 터를 잃고 있는...

신청마감_[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6월 금개구리]모집합니다.

신청마감_[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6월 금개구리]모집합니다.

6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은 금개구리를 만나러 갑니다. 금개구리는 등 옆으로 두 줄의 금색융기선이 있어 금줄개구리라고도 합니다. 한국고유종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된 법정보호종입니다. 주된 서식지인 논습지가 도시개발과 도로건설 등으로 사라져  멸종위기종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금개구리는 몸집이 작고 움직임이 둔해 하루 이동거리가 10m 밖에 되지 않아 다른 개구리들보다 생존의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도시개발을 하면서 인천에도 대체서식지를 조성했지만 대부분의...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5월 흰발농게]모집합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5월 흰발농게]모집합니다.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인 흰발농게를 만나러 갑니다. 며칠전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생물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컷의 집게발이 몸보다 크고 흰색이기에 흰발농게라고 합니다. 흰발농게 수컷은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큰 집게발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구애의 춤사위를 펼칩니다. 이를 보고 서양에서는 마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거 같다며 '우유빛 바이올린 연주자' 라고 한다네요. 흰발농게는 모래, 자갈, 펄 등이 섞인 혼합갯벌 최상부 건조지역에 서식합니다. 서식조건이 까다로워 주변...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4월 저어새_모집합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4월 저어새_모집합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인 저어새를 만나러 갑니다.  저어새는 대만, 홍콩 등에서 겨울을 나고 매년 3월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전 세계 약 4천 800마리만 남은 저어새의 82.8%가 인천에서 번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천이 주요한 번식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동공단과 송도 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남동유수지에 찾아오는 저어새를 관찰하며 저어새의 생애와 서식지 보전에 대해 함께 이야기나눠보아요. *신청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녹색연합 회원을 우선으로...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3월 활동 후기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3월 활동 후기

3월 20일날 비내리는 아침, 두꺼비를 보고자 회원들과 함께 인천나비공원에 모였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사 김경숙(토끼풀), 이연경(구름송이) 선생님과 함께 나비공원의 웅덩이에 모여서 막 알에서 나온 두꺼비 올챙이들을 관찰하였습니다. 두꺼비는 산란 뒤에 다시 산으로 돌아갑니다. 산란시기(2,3월)에만 물가에 내려온다고 하는데요. 산을 뚫고 길을 내는 등 본래의 두꺼비 서식지-산란지 가까이에 차가 다니게 되면서 두꺼비 로드킬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인천나비공원은...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13기] 모집합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13기] 모집합니다.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해주신 분들은 다음 주에 안내문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녹색연합 회원을 우선으로 모집합니다. 비회원은 선착순으로 신청받겠습니다. -마스크 필수이며, 사전에 체온 체크를 진행합니다. 인원이 많을 경우, 인원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비 입금계좌:  농협 156-01-080388 / 인천녹색연합   *문의:  생태보전팀 서석진...

12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두루미’선정

12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두루미’선정

- 인천 시조(市鳥),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두루미 도래지 보호 필요 - 수도권매립지 안암호, 주변 습지와 갯벌 연계하여 보호지역지정 검토해야 인천녹색연합은 12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두루미(Grus japonensis)를 선정했다. 두루미는 겨울철새로 12월에서 2월 사이에 철원, 파주, 연천 지역뿐 아니라 강화도와 영종도 등 논, 갯벌에서 월동한다. 이마, 머리꼭대기, 눈앞에 붉은색 피부가 드러나는 특징을 가진 두루미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2021년 가 되어주세요. [창립27주년 기념행사 “그래,녹색이야!”]

2021년 가 되어주세요. [창립27주년 기념행사 “그래,녹색이야!”]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훼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와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것은 비단 인간뿐만은 아닙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야생동물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1993년 창립한 인천녹색연합은 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가가 상주하며,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맹꽁이와 흰발농게 서식지 문제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앞으로 흰발농게 서식지 보호지역 지정을...

[후기]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10월 알락꼬리마도요

[후기]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10월 알락꼬리마도요

10월 18일(일)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은 알락꼬리마도요를 주제로 씨싸이드파크 송산유수지에서 모였습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알락꼬리마도요가 일찍 한국을 찾아왔다가 이동을 해서 알락꼬리마도요는 만날 수 없었지만, 알락꼬리마도요와 더불어 인천을 찾아오는 철새들과 철새들이 쉬어가는 영종갯벌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지킴이단은 함께 송산유수지를 찾아온 철새를 관찰하고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영종갯벌 지키기 피켓을 제작했습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은 이날...

[모집]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12기, 10월 알락꼬리마도요

[모집]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12기, 10월 알락꼬리마도요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안부를 묻고 보호하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10월에는 알락꼬리마도요를 만나러 갑니다. ■날짜: 10월 18일(일) 오후 4시 (약 2시간 진행) ■장소: 영종도 *자세한 장소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안내 예정 ■안내자: 산내음 선생님 ■준비물: 편안한 복장, 운동화, 물 ■신청링크: https://forms.gle/dRQg2TVZDxWNnZTcA ■문의: 인천녹색연합 032) 548-6274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소수 인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