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환경

해수부와 IPA는 해양오염 온상, 해양친수 가로막는 계류인정구역 즉각 개선하라!

해수부와 IPA는 해양오염 온상, 해양친수 가로막는 계류인정구역 즉각 개선하라!

[성명서] 해수부와 IPA는 해양오염 온상, 해양친수 가로막는 계류인정구역 즉각 개선하라! 인천항의 계류인정구역이 기름유출을 비롯한 해양오염의 온상이 되고 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또한 인천시민들이 바다를 접할 수 있는 해양친수계획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 등 해양항만당국은 제도개선, 관리감독강화 등 즉각 개선에 나설 것으로 촉구한다. 인천항의 계류인정구역은 해양수산부가 국내 최초로 지정한 곳이다. 허종식 국회의원실(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수협중앙회-인천환경단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협약 체결

수협중앙회-인천환경단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협약 체결

수협중앙회와 인천환경단체들이 바다모래채취반대활동을 함께 해 왔습니다. 바다모래채취반대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양쓰레기 문제해결 등 바다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활동을 위해 9월 12일(수) MOU를 체결했습니다. 형식적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수협중앙회-인천환경단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협약 체결  오늘(9월12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수협중앙회) 본회 10층 소회의실에서 수협중앙회와 인천녹색연합,...

인천앞바다를 지키기 위한 어민들의 호소문

4월 18일(수) 오후1시30분, 인천시청 앞에 어민 등 인천앞바다를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모였습니다. 30년 이상 진행된 바다모래(해사)채취로 인해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해양생태계가 변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중구청, 해수청에서는 계속해서 해사채취를 진행, 허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바다모래 채취 허가를 중단하라는, 인천앞바다를 지켜달라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호 소 문 인천시민 여러분 ! 저희 어업인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어업인의 논밭이자, 인천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