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하늘과 공기가 있는 가을, 9월 14일 금요일 저녁7시에 반딧불이 서식지탐방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계양산에는 늦반딧불이, 애반딧불이, 파파리 반딧불이가 살고 있습니다. 계양산은 골프장건설반대를 통해 지켜낸 곳이기도 하지요. 계양산의 군부대 인근과 연무정, 목상동에서는 반딧불이 모니터링단이 계양산의 반딧불이를 꾸준히 관찰하고 지키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노란대문집 앞에서 반딧불이 서식지탐사를 위해 모인 분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으로 반딧불이를 찾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