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어구

130명의 녹색시민 힘으로 송도갯벌 살리다.

130명의 녹색시민 힘으로 송도갯벌 살리다.

[보도자료] 130명의 녹색시민 힘으로 송도갯벌 살리다. 기업, 단체, 기관과 협력해 송도갯벌에 박힌 5m 짜리 불법 칠게잡이 어구 300여개 수거 칠게 싹쓸이하는 불법어구 수거 통해 갯벌 생태계 회복과 야생조류 서식 개선 기대  인천녹색연합은 녹색시민들과 함께 살림행동 지속할 예정 10월 14일(토) 세계철새의날을 맞아 시민 130여명이 모여 송도갯벌에 박힌 5m 짜리 불법 칠게잡이 어구 300여 개를 수거했다. 이 칠게 잡이 어구는 허가 받지 않은 어업 도구로 칠게를...

2020년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감사합니다.

2020년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감사합니다.

회원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원과 지지 덕분에 인천녹색연합은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영종도갯벌을 지키기 위해 회원분들과 132일간 매일 피켓을 들었고, 결국 인천시가 영종도갯벌 보전계획을 수립하도록 이끌어냈습니다. 오랜기간 갯벌에 방치되어 온 불법어구도 수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도로계획으로 위협에 처한 송도람사르습지도 지켜내겠습니다. 자원순환 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제도개선 요구를 비롯해 과대포장 모니터링을 통한...

2021년 를 찾습니다.

2021년 를 찾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훼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93년 창립한 인천녹색연합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한남정맥을 비롯한 공원녹지, 세계 5대갯벌인 인천연안과 섬, 하천 모니터링과 보전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매립으로 얼마 남지 않은 송도 람사르습지, 영종갯벌을 지키기 위해 매일 거리로 나섭니다. 더 이상의 갯벌매립이 진행되지 않도록 내년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 2021년 <갯벌, 섬, 바다 특별후원자>를 찾습니다....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과 성과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과 성과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과 성과” 코로나19로 우리 일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자연을 훼손하면서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등 인류의 생존이 위태롭습니다. 자연생태를 보전하는 일, 우리의 삶 전반을 되돌아보는 일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앞으로도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삶의 전환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 . 더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모집] 영종도 불법어구 마지막 3차 수거!(5/30)

[모집] 영종도 불법어구 마지막 3차 수거!(5/30)

법어구는 갯벌에 버려진 폐쓰레기를 말합니다. 4월 5월 불법어구 수거 진행했으나, 더 많은 일손이 필요했습니다. 지금도 갯벌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불법어구!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주말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진행합니다 ·일시: 5월30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로 120 ·내용: 4시-6시 : 불법어구 수거 6시-7시 : 저녁(자유롭게~) ※식사만 참석하실 수 있는 분은 식당으로 오셔도...

[인천의 녹색 이슈] 생명의 땅, 갯벌을 꿈꾸며

[인천의 녹색 이슈] 생명의 땅, 갯벌을 꿈꾸며

대한민국의 관문인 영종도는 드넓은 갯벌이 있습니다. 그러나 2013년부터 실시한 영종도 갯벌 실태조사에서 방치된 불법 칠게잡이 어구를 발견,  갯벌 훼손이 심각해지면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관계기관 등이 책임을 떠넘겼으며,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수거 작업 등 수차례 요구 및 진행했습니다. 후에 2차례 수거작업을 했으나, 여전히 방치된 상황입니다. 4월 한 차례 인천녹색연합이 수거활동을 진행했으나, 많은 어구가 남아있습니다.  5월 7일에 할 수거활동에 시민여러분 함께...

인천중구청, 쓰레기 수거계획은 세우지 않고 환경단체 활동에 재갈 물릴 생각만

인천중구청, 쓰레기 수거계획은 세우지 않고 환경단체 활동에 재갈 물릴 생각만

[성명서] 인천중구청, 쓰레기 수거계획은 세우지 않고 환경단체 활동에 재갈 물릴 생각만 녹색연합 퍼포먼스에 과태료처분 경고성 공문 보내 불법어구와 쓰레기 수거계획은 여전히 깜깜 영종도 해양쓰레기와 무단투기쓰레기 대책마련 지역사회논의 시작해야 지난 7월 6일, 인천중구청은 인천녹색연합에 ‘퍼포먼스에 과태료를 처분할 수 있다’는 경고성 공문을 보내왔다. 인천녹색연합의 퍼포먼스과정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인천중구청이 수거했고 퍼포먼스 등 행사 후 반드시 쓰레기를 수거해야 하고 방치하면...

인천 중구청, 인천녹색연합 퍼포먼스에 과태료부과하겠다? 방귀 뀐 놈이 성내나!

인천중구청이 인천녹색연합의 불법방치어구수거촉구 퍼포먼스(6월21일 진행)을 폐기물관리법상 무단투기라며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언론에 밝혔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반성과 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성질부터 내는 것인가? 참으로 어처구니없다. 시민과 언론 기만에 이제는 양아치 행태까지 보이는 중구청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직무유기 형사고발에 이어 시민과 학생들의 이름으로 중구청에 불법어구수거비용의 구상권을 청구할 것임을 밝힌다. 영종도갯벌의 불법칠게잡이어구방치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영종도갯벌 불법어구 방치하는 인천중구청 고발 기자회견

영종도갯벌 불법어구 방치하는 인천중구청 고발 기자회견

오늘(6월21일(목)) 오전10시, 인천 중구청 앞에서 <영종도 갯벌(용유해변) 불법 칠게잡이어구 방치 인천중구청 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013년부터 영종도 불법칠게잡이 어구 방치 문제에 대해 언론보도 등을 통해 문제제기 하였으나,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지난 6월 13일 용유해변 방치 불법어구 일부를 수거해 오늘 중구청 앞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인천중부경찰서에 중구청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기자회견문>...

[기고] 영종도 불법어구와 해안쓰레기 문제의 해법

인천에서 배를 타지 않고도 갯벌과 바다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곳이 영종도이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첫 발을 내딛는 지역이기도 하다. 저어새 등 국제적인 멸종위기조류가 번식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인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영종도가 토양오염, 갯벌매립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갯벌에 박혀있는 불법칠게잡이어구와 해안가에 널브러져 있는 해안쓰레기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2014년, 영종도남단갯벌에 수킬로미터에 걸쳐 촘촘히 박혀있는...

[‘영종도갯벌철새의날’을 맞아①] 불법어구 수거로 돌아온 칠게

[‘영종도갯벌철새의날’을 맞아①] 불법어구 수거로 돌아온 칠게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영종도갯벌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매립되어 얼마남지 않은, 내륙에 인접한 갯벌은 크게 강화갯벌, 송도갯벌, 영종도갯벌로 나누기도 하는데요, 영종도갯벌은 특히 세계적인 멸종위기조류의 먹이인 칠게가 살고 있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입니다. 그동안 준설토투기장과 신도시건설 등을 통한 갯벌매립에 대해 반대활동을 해왔고, 청소년들과 정기적인 갯벌모니터링활동, 세계적인 멸종위기조류 알락꼬리마도요를 보호하기 위한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 활동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