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오염

불소오염토양투기 인천공항공사 벌금형, 사필귀정! 공식사과해야

- 인천공항공사, 사과하고 토양오염기초자료와 위해성관리현황을 공개해야 - 환경부, 위해성평가 확대 관련법 시행령 개정을 중단하고 충분히 의견수렴해야 최근 인천지방법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불소오염과 관련하여 토양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인천공항공사와 관련자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벌금 300만원과 100만원, 솜방망이 처벌이지만 그동안의 인천공항 불소오염과 오염투기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판결로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인천공항공사는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인천공항 불소농도 27,525 mg/kg

불소오염 숨기기 급급한 공항공사를 규탄한다. 공항공사는 즉각 공사를 중단하고 영종도 전체에 대한 정밀조사 실시하라.   오늘 언론보도를 통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현장 심토의 불소농도가 최고 27,525 mg/kg임이 새롭게 밝혀졌다. 이는 불소의 토양오염우려기준(400)의 70배, 토양오염대책기준(2000)의 13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또한 심토의 불소평균농도도 2,094가 넘고, 720개 시료 중 절반이 넘는 375개가 토양오염대책기준 2000을 넘는 것으로...

인천공항 불소오염, 또 1인시위를 시작한다

인천공항 불소오염, 또 1인시위를 시작한다

2016년 6월 30일, 인천녹색연합은 또 다시 1인시위에 나선다. 이번에는 인천공항공사에 불소오염조사보고서 등 자료공개와 인천공항 공사현장 뿐 아니라 영종도 전지역에 대한 불소오염조사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한다. 2014년 6월 10일, 인천중구청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부지에 대한 불소오염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기준치 400인 불소가 502.3㎎/㎏ 검출되었다. 중구청이 공항공사에 토양정밀조사명령을 내렸지만...

[보도자료] 인천경찰청, 인천공항공사 토양환경보전법위반 기소의견 검찰송치!

인천지방경찰청은 6월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를 토양환경보전법위반 고발 건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인천녹색연합은 지난해 8월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를 토양환경보전법 상 오염토양투기금지 조항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의 기소의견은 당연한 것으로 검찰은 법질서확립을 위해 인천공항공사의 법위반 책임을 엄히 물어야 한다. 인천공항의 불소오염이 처음 확인된 것은 2014년이다. 작년에는 제2합동청사 공사현장과...

[성명서] 인천공항 불소오염 기준치 8배! 영종도 전체에 대한 토양정밀조사와 위해성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성명서> 인천공항공사현장, 불소오염 최고 3,360mg/kg 영종도 전체에 대한 토양정밀조사와 위해성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어제(5/9,월) 인천광역시의회 간담회에서 인천국제공항(이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현장의 불소오염이 최고농도 3,360mg/kg로 기준치(400)에 8배이상 오염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평균 농도가 1000mg/kg이 넘는다고 위해성평가기관인 서울대학교 관계자가 밝혀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위해성평가보고서에는 이번 제2여객터미널부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