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心은 天心입니다. 모든 생명은 하늘에서 내렸습니다. 환경부와 강원도가 포기한 설악산, 이제 하늘의 뜻에 따라 우리 시민(天人)들이 지켜야 합니다.   * 천연보호구역, 국립공원, 유네스코생물권보호구역, 산림유전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으로 지정되어 있는 설악산. 오색에서 끝청까지 3.5km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강원도는 추진중입니다. 지주 6개, 8인승 곤돌라 53대로 시간당 825명을 설악산 정상 부근에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