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

생태도시 전망과 시민환경권 위한 소래습지보존 토론회

생태도시 전망과 시민환경권 위한 소래습지보존 토론회

생태도시 전망과 시민환경권 위한 소래습지보존 토론회 -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중심으로 - 2500만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해양도시 인천. 신비롭고 풍요로운 연안생태계를 품고 있지만, 정작은 각종 개발과 관광·여가를 명분으로 한 훼손으로 그 명성은 빛바랜지 오래입니다. 급기야 지키고 가꿔야 할 ‘자연유산’은 여타의 생태계와 다르지 않게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반면 인천시는 해양도시, 친환경도시, 그래서 환경특별시로서의 비전과 정책을 지역사회에...

대규모 아파트와 인천유일 습지생태공원 옆 소래물류창고계획, 말도 안 됩니다!

대규모 아파트와 인천유일 습지생태공원 옆 소래물류창고계획, 말도 안 됩니다!

대규모 아파트와 인천유일 습지생태공원 옆 소래물류창고계획, 말도 안 됩니다! 오늘(8/26) 인천녹색연합은 동료단체들과 함께 소래물류창고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인천시청 신관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물류창고계획은 습지생태공원 복원 측면뿐만 아니라 도시계획상 매우 부적절합니다. 시민들도 강력히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물류창고계획은 인천의 도시정체성과 고유가치를 지켜내고 풍요롭게 하는 측면에서도 한층 깊은 고려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소래에는 물류창고...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소각장과 자체매립지 조성 과제 인천광역시는 2020년,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선언에 이어 쓰레기독립을 선언하고, 자체매립지와 소각장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성지로 발표된 지역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쓰레기 문제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근본적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 등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90%가...

[7/17(토)] 소래습지보존의날 – 잠정 연기

[7/17(토)] 소래습지보존의날 – 잠정 연기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로 잠정 연기합니다. 날짜가 다시 잡히면 신청해주신 분들께 별도 연락드리겠습니다.   ● 일시 : 2021년 7월 17일(토) 오전 9시~11시 ● 장소 :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 주최,주관 :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 문의 :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032-433-2122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수많은 철새들의 도래이지며 흰발농게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 숨쉬는 수도권 연안습지로 우리 인천의 소중한...

인천광역시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단지계획에 부동의해야 한다.

인천광역시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단지계획에 부동의해야 한다.

[성명서] 인천광역시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단지계획에 부동의해야 한다. - 그린뉴딜과 기후위기시대, 물류단지가 아닌 소래습지생태복원 해야 - 생태복원을 통해 소래포구와 생태공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생태서비스거점으로 - 2월 2일은 세계습지의 날, 환경특별시를 표방한 인천, 생태복원에 앞장서야 최근 남동구청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창고계획 관련 교통영향평가서를 인천광역시 교통정책과에 제출했다는 소식이다. 물류창고가 계획되고 있는 부지는 인천광역시가 이미 그린뉴딜정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