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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지구의 날 맞이 기후악당 규탄 집중 행동

제52회 지구의 날 맞이 기후악당 규탄 집중 행동

제52회 지구의 날 맞이 기후악당 규탄 집중 행동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인천비상행동')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악당 규탄 집중 행동에 나섰다. ○ 기후 악당(climate villain)은 주로 기후위기 시대에 무책임한 대응을 하는 국가 또는 기업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의 가파른 증가, 석탄발전소 수출에 대한 재정지원, 낮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낮은 재생에너지 비중으로 2016년 국제사회로부터 기후악당 국가로 지목되었다.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발표에 대한 입장

오늘(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권고안을 발표했다. 우리는 그간 대선 공약이었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약속이 지켜지기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가 아니라 공론화로 입장을 선회했다. 우리는 이것이 공약 후퇴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정책을 국민이 직접 결정한다는 취지에 동의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에 적극 대응했다. 하지만 공론화 기간 동안 우리가 목격한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 수십 년간 온 국민이 핵발전의 필요성과...

신고리5,6호기 백지화 촉구 동시다발 캠페인

신고리5,6호기 백지화 촉구 동시다발 캠페인

울산에 위치한 '신고리원자력발전소5,6호기' 중단여부를 결정지을 시민참여단 2박3일 합숙토론이 오늘(10월13일) 오후부터 진행됩니다. 다양한 연령, 지역으로 구성된 500여명의 시민참여단의 최종입장이 합숙이 끝나는 15일에 결정될 것이고, 최종권고안이 20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한번 발생하면 일상은 물론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사고가 발생합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원자력발전소는 24개가 있고 전력생산량도 소비에...

[9월9일]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울산집중집회

[9월9일]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울산집중집회

정부에서는 7월 <신고리5,6호기 중단여부>를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8월25일부터 신고리5,6호기 중단여부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전화설문조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2만명의 전화설문조사와 500명의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10월 중순, 최종 권고안이 도출될 예정입니다.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마음을 모으기 위해 9월9일 울산집중집회가 진행됩니다. 핵발전소 사고에 안전지대는 어디에도 없기에, 안전한 세상을 위해 인천에서도...

신고리 5,6호기 중단여부를 묻는 전화설문조사에 응해주세요~

신고리 5,6호기 중단여부를 묻는 전화설문조사에 응해주세요~

이번주 금요일부터 9월12일까지 2만명 대상으로 '신고리5,6호기에 대한 시민의견을 묻는' 전화설문조사가 진행됩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도, 전화 받아주시고, 설문조사 중 '시민참여단' 참여 의사도 물으니, 기회가 오면 함께 해주시는 것도 좋겠죠? 지인이 전화를 받을 수 있으니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 1차 설문조사는 유선전화와 집전화 모두를 이용합니다.(집전화 비중 10~20% 정도) - 유선전화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가상번호를 이용합니다. - 휴대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