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시즌2 영종도편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시즌2 영종도편

  🌊인천 섬바다기자단 '파랑' 시즌2🌊 영종도편 1. 르포 지난 장봉도 편에 이어 이번에는 영종도입니다! 파랑기자단은 첫날 장봉도에서 취재를 마치고 둘째날 영종도로 이동하여 취재를 이어갔습니다🔥 갯벌은 사람들마다 갖고 있는 의미가 다르겠죠? 누군가에게는 조개 채취 등 생업의 장소이기도, 때로는 우리의 갯벌과 바다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살아가고 의지하는지 알아가는 배움과 깨달음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두에게 다른 장소이면서 우리는 동시에 갯벌을 보호하고자, 각자의...

회원인터뷰-10월 김금전 회원님을 만나다

회원인터뷰-10월 김금전 회원님을 만나다

10월 회원만남 김금전(바다)님을 찾아서   고향 앞 바닷바람이 준 선물 글쓴이: 김현희(바오밥) 누구나 고향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뭔가가 하나씩은 있다. 해질녘 회색빛 갯벌 위로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그스름한 노을, 내가 본 기가 막힌 풍경중 하나로, 나는 내 고향 앞바 닷가를 고향하면 떠올린다. 20년 넘게 그곳에서 나고 자랐지만 그 풍경이 기가 막히게 멋지다는 걸 알았을 때는 서른을 훌쩍 넘기고서였다.   “언젠가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을 읽는데 바람에...

회원인터뷰-8월 이세영 회원님을 만나다

회원인터뷰-8월 이세영 회원님을 만나다

8월 회원 만남 이세영님을 찾아서 ‘운명’ 이라는 길 글: 김현희(바오밥) 위인의 뜻이 정확히 뭔가 하고 사전을 찾아보았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라 나온다. 그렇다면 위인이 맞다. 이번 달 회원 이세영님을 만나고 나서 드는 생각이다. 보통 위인이라 함은 책에서나 볼 수 있다지만 회원 인터뷰 하다보면 위인이라 불릴 만한 분들을 종종 만나기도 한다. 참 기분 좋은 일이다.   교직생활을 하면서 시민단체 활동과 지역사회 일에 동참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인데...

회원인터뷰- 3월 평생길동무 윤미경 회원님을 만나다.

아름다운지구인 | 녹색연합 평생길동무 윤미경님 글쓴이 : 김현희   “인생의 황혼기가 되면 환경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환경과 여성에 관심이 많아요. 성장하면서는 남녀차별 못 느끼꼈는데 20살이 되고서부터 관계 안에서 남녀차별을 심각하게 느껴졌어요.”     3월, 옛 인천의 정취가 살아남아 있는 동인천으로 향했다. 커피향과 책내음이 물씬 풍기는 아담한 북카페가 있는 도서출판 윤미경님이 바로 '회원만남'의 주인공이다. 도서출판 사장님이시자...

회원인터뷰- 2월 김영남 회원님을 만나다.

아름다운 지구인 | 2월 회원만남 김영남 님을 찾아서   계양산 자연학교! 한때 저에게 쉼표였죠. 글쓴이; 바오밥   “녹색연합 사무실이 제가 사는 곳 가까이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자랑거리죠 뭐. 저 이 근처에 살아요.”   계양구에 살고 있고 아이 셋에 자식부자인, 현재 자신은 삶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갈고 닦고 있는 김영남 회원님, 2월 회원 만남의 주인공이다. 시민사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영 회원님을 통해서...

회원인터뷰- 1월 최용백님을 만나다.

회원인터뷰- 1월 최용백님을 만나다.

아름다운 지구인 | 1월 회원만남 최용백님을 찾아서 인천 환경 기록 작가 최용백 회원님 글쓴이: 바오밥 사라져감이 안타까워서 기록으로 남기는 기록 작가가 있다. 사진으로 말이다. 우리 인천에 그리고 우리 회원 중에 있다는 것 또한 참으로 감사할 일이다. 인천대공원의 동물 가족을 기록하고, 굴포천이나 승기천등 인천 하천 생태를 기록하고, 만월산과, 수인선 소래철교, 백령도를 기록하는 너무나 많은 인천 생태와 공간을 기록했지만 차마 이 지면으로 모두 소개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는...

회원인터뷰- 12월 정현영님을 만나다.

아름다운 지구인 | 12월 회원만남 정현영님을 찾아서   녹색 후원의 날! 꽃 기부천사! 글쓴이: 김현희(바오밥)     "보름을 조산원에서 만났어요. 조산원 요가교실에서 말이죠. 보름 통해서 녹색도 알았고 가입도 하게 되었어요.”   우리는 살면서 예기치 못한 만남을 다양한 곳에서 하게 된다. 아이를 통한 만남은 특히나 예기치 못한 만남이 많다. 나 역시도 조리원에서의 만남으로 11년 맺은 인연이 있는데 정현영님과 보름 역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