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단지

환경부와 인천시는 선갑도를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환경부와 인천시는 선갑도를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성명서> 환경부와 인천시는 선갑도를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 옹진군, 선갑도의 불법적인 산지전용과 공유수면매립 확인 -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서식지이며 주상절리 등 빼어난 지질경관의 보고 - 생태경관보전지역, 특정도서 등 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해야   ○ 선갑도 불법 산지전용과 공유수면 점용에 대해 원상복구와 고발 등 행정조치를 내려야 한다. 최근 옹진군은 선갑도의 불법 산림훼손을 확인하고 ㈜선도공영에 훼손 경위, 훼손 면적...

선갑도 채석단지계획 취소에 대한 논평

선갑도가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 산림청과 한강유역환경은 지난 11일 (주)선도공영이 '옹진채석단지 지정사업 취하 요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선갑도의 수난을 예고했던 채석장 계획이 사업자에 의해 포기된 것이다. 당연하고 마땅한 일로 환영한다. 선갑도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보호대상해양생물, 희귀식물 서식 등 야생생물의 보고이다. 선갑도는 응회암 주상절리로 바다의 주왕산이라 불리며 C자형 호상 해안은 전세계적으로 유례(類例)를 찾을 수 없는 빼어난 경관이다....

[보도자료] 한강유역환경청은 옹진군 선갑도 채석단지 지정사업에 부동의하라

 인천녹색연합은 최근 산림청이 1월 12일 한강유역환경청에 옹진군 선갑도 채석단지 지정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협의요청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선갑도는 덕적군도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를 가진 섬으로 충청남도와 덕적군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인천경기만의 중심 섬이다. 선갑도는 신선의 세계라 하여 선접(仙接)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채석이 이루어지면 자연경관의 심각한 훼손이 불가피하여 채석단지 지정은 절대 안될 일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옹진군 선갑도...